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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31] 제3세계 눈으로 서구열강을 파헤친다 <br>"주한미군 있는 한 평화통일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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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6-27 08:01 조회3,2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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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31] 3세계의 눈으로 서구열강을 파헤친다
 
 
 
  양키 고 홈,  YanKee Go Home,
 
주한 미군 있는 한 통일의 미래는 없다.
 
 
*글: 유태영 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주한 미군이 우리 땅에 있는 한 민족통일은 불가능하다. 더 이상 우리를 슬프게 하지 말라> 우리는 언제까지 이 말을 되풀이해야 하는가?  
 
1945 9 8일에 미군이 우리 땅에 첯 진주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67년동안 한국을 범죄의 땅으로 만들어 놓고 있다.  <주한미군 67년사>를 간략하게 살펴 봄으로서 미국이 우리 민족의 통일을 위한 민족의 절규를 끝내 외면하고 있는 오늘의 현실을 다시 밝히려 한다.
 
 
1.     조선문제에 대한 <모스크바3국 외상회의>
 
 
<모스크바3국 외상회의> 1945 12 16-26일에 소, , 3국외상이 회의를 진행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후 조선문제에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으며 12 28 일에 회의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그 결의문의 내용을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 조선을 독립국가로 부흥시킬것을 예견하여 조선의 정당, 사회단체들과 협의 하에서 민주주의 임시정부를 수립하여 소 ,,, 4개국이 5년이내를 기한으로 하는 <후견 협약>을 작성하여 조선임시정부와 협의한 후에 그대로 실시한다.
 
. 조선과 관련된 제반 문제들을 고려하여 미국과 소련은 행정,경제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2주일 이내에 조선에 주둔하는 미,소 양군 사령부 대표자 회의를 소집한다.
 
위의 두 가지 요점들이 이른바 <모스크바3국 외상회의>의 주요 결의 사항이었다. 모스크바3국 외상회의에서 <신탁통치> 라는 용어 자체가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오히려 소,,, 4개국은 <후견 협약>을 작성하여 조선 임시정부와 모든 것을 협의하여 실시한다 라고 <모스크바3국 외상회의>는 밝히고 있었다.
 
실제로 <모스크바3국 외상회의>가 채택한 결의문의 원문에 의하면 <신탁통치> 를 위한 어떤 결의가 전혀 없었으며 또 <신탁통치>라는 용어 자체도 없었다. <모스크바3국 외상회의>의 결의는 첫째, 어떻게 해서 조선반도에 임시정부를 수 립할 것인가 둘째, 임시정부가 수립된 후에 어떻게 해서 연합국들이 임시정부를 도와 독립국이 되도록 도와줄 것인가를 결의했을 뿐이었다.
 
그런데 이게 웬말인가? <모스크바3국 외상회의>의 결과는 즉시 조선반도 남쪽 에 전달되여 서울에서 이른바 <반탁운동>을 이르키는 소동이 벌어지고 있었다.
 
미국은 <모스크바3국 외상회의>에서 쏘련에 눈치를 보면서 형식적으로 합의를 하기는 했다. 하지만 속으로는 조선반도의 완전한 독립을 반대하고 있었다.
 
미국은 속으로<신탁통치>를 원하고 있으면서 남쪽 서울에서 오히려 <반탁운동> 을 선동하고 있었던 것이다. 미국은 <모스크바3국 외상회의>에서 조선에 대한 <신탁통치>를 결의한것처럼 이중적 전략을 그 때부터 이미 시작하고 있었다.
 
미국은 1905년에 저 유명한 <가쯔라-테프트 밀약>을 통하여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는 것을 정당화하여 한일합방 36년의 치욕적인 역사를 조선민족에게 안겨 주었다.  그런데 미국은 이번에 또 다시 40년만에 <모스크바3국 외상회의>를 완전히 외곡 조작하여 조선반도를 분단하여 친미세력이 남쪽에 단독정권을 수립하
도록 음모를 꾸미고 있었던 것이다. 미국은 남조선에서 침략의 목적을 위하여 있지도 않는 <신탁통치>를 조작하여 <반탁운동>으로 남쪽민중을 선동했다.
 
<모스크바3국 외상회의>의 결의는 외곡되여 곧바로 조선반도 남쪽 서울에 전달되었으며, 동아일보는 우익단체인 한민당의 주장을 대변하여 <반탁운동>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미국은 최대의 정치음모를 조작하여 <소련은 신탁통치 주장> <미국은 신탁통치 반대>라고 하는 허위결의를 조작하여 남쪽 전역에 퍼뜨렸다.
 
그 때 당시 정치적 의식수준이 낮고 빈약한 남쪽의 민중들은 8.15 해방에 대한  기쁜 미음에만에만 들떠 있었을뿐 미국이 왜 <반탁운동>을 주장하고 있는지 그 깊은 음모를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이승만 정권은 미국의 지원을 등에 업고 단독정권 수립을 수립했으며 친일세력들<반탁운동>에 편승하여 면제부를 획득하고 있었다. 미국의 조작에 의한 기회를 활용하여 이승만은 남쪽에 단독정부를 재빠르게 수립하여 정권을 장악했다.    
 
이승만이 남쪽에 단독정권을 수립하는 것을 보고 김구 선생은 뒤늦게 미국의 속임수가 <반탁운동>이며 이승만은 <반탁운동>을 이용하여 남쪽에 단독정권을 급하게 수립하고 있는 것을 깨닫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1948 4 19-23일에 김구 선생은 평양을 친히 찾아가 쑥섬에서 김일성 주석과 마주 앉아 장기를 들면서 외세를 물리치고 우리민족끼리의 통일 방안에 대하여 정중한 좌담을 했다. 하지만 김구 선생은 서울에 돌아와 이승만과 미국의 음모로 인하여 총탄에 쓰러지고 말았다.
 
그러면 조선반도의 북쪽에서는 어떻했는가?  북쪽에서는 남쪽과 정반대이었다.  북조선은 <모스크바3국 외상회의>의 결의에 대하여 순웅하면서 조선반도에서 정당과 사회단체들이 협의하여 임시정부를 수립하고 조선이 정당한 독립국가로 서 소,,, 4개 국들이 5년이내를 기한으로 하는 <후견>안에 동의를 했다.
 
김일성 지도자는 그 때 당시 북조선 중앙지도자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연설을 했. 그 연설을 간단히 요약한다.
 
<다 아는바와 같이 1945 1216-23일에 <모스크바3국 외상회의>에서 조선 문제에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습니다. 이 결정에 의하면 조선을 독립국가로 부흥 시킬것을 예견하여 우리 나라의 정당, 사회단체들과 협의하에 임시정부를 수립하여 조선이 독립국가로서 자주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소,,, 4개국이 5 이내를 기한으로하는 후견을 실시하기로 결의를 했습니다. 미국은 이 후견에 대한 개념을 외곡하여 <신탁통치>라고 조작하여 남조선에서 <반탁운동>을 전개 하도록 선동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남조선은 혼돈과 소동을 이르키고 있습니다>
 
김일성 지도자의 장시간의 연설을 일일히 소개할 수 없음으로 중요한 요점만을 소개했다.
 
하지만 필자가 발견한 8.15해방후의 조선반도의 문제를 둘러쌓고 소,,, 4 개국의 대조선에 대한 론쟁에 있어서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찾아보았다.  사실에 있어서 1944년부터 미국은 <테헤란 회담><얄타회담>에서 조선에 대 한 신탁통치안을 줄곳 주장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미국의 일관된 조선 에 대한 주장은 10년 동안 군정하에서 신탁통치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 아니라 미국은 조선사람은 자치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군정이 끝난 후 에도 립법권, 사법권, 행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국제적 기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을 했다.
 
이와 같은 미국의 모든 주장들이 소련의 반대로 인하여 완전히 거부를 당했다. 이와 같은 엄연한 사실은 숨겨져 있고 오히려 미국을 평화의 사도로 알고 소련을 붉은 악마로 인식하고 있었다. 필자는 이에 대하여 큰 충격을 느낄 수 밖 에 없다. 미국은 1905년에 있었던 <가쯔라- 테프트 밀약>처럼 40년 후에 또 다시 조선반도의 미래를 망처 놓고 있었다.
 
<모스크바 3국 외상회의>가 미국의 마음대로 야망을 실현시키지 못하게 됨으로 인하여 미국은 최후의 수단으로서 <모스크바3국 외상회의>에서 마치 소련의 주 장으로 인하여 조선에 대한 <신탁통치>를 결의한것 처럼 날조하여 남조선에서 설득작전을 펴고 있었다. 미국의 설득작전은 완전히 성공하여 조선반도의 영구적 분단과 이승만으로 하여금 남쪽에서 단독정권을 수립하도록 뒤에서 지원했다.  
 
 남조선의 친미 정치세력과 친일파들 그리고 보수주의적인 기독교를 총동원히여  <반탁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했다. 그때 당시 남조선에서 이승만 정권과 기독교는 미국의 반공주의적 반통일 정책에 대하여 맹종하고 있을뿐 이었다.
 
<모스코바3국 외상회의>를 미국이 유리하게 조작한 역사적 비극이 오늘까지 우리 민족의 운명을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분노를 느끼게 하는 한편 경각심을 이르켜준다.
 
 
  2. 주한미군이 저지른 범죄에 대하여
 
 
<법 앞에서 만민은 평등하다>는 말을 미국인들은 좋와 한다. 하지만 미국이 제3세계에 대하여는 <법 앞에 만민은 평등하지 않다>는 것을 공공연히 행동으로 실행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미국이 한국을 강점하고 있는 <주한미군 67>에 따르면 1945-2000년 까지 55년 동안 발생한 미군범죄 사건들의 건수는 10만 건 이상이나 된다. 
 
하루에 5-6, 1년에 2천명의 한국인들이 미군의 범죄행위로 인하여 피를 쏟고 죽고 있으며 살아 남아도 불구자가 되고 막대한 재산의 손실을 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 졌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에 의하면 2010-2013년 현재 공개된 미군범죄 건수는 1,127건이며, 공개되지 않는 범죄 건수는 여전히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공개된 범죄건수 중에서 법원에 정식 기소된 건수는 단 57건에 불과하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1,070 건이나 되는 미군범죄 사건들은 전혀 기소되지 않고 처리되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미군들이 한국에서 저지른 범죄행위는 대부분 불기소로 처리되고 있다는 것이다. 만일 기소된다 할지라고 <약식기소>로 끄치는 경우가 대부분 이라고 한다.  특히 미군의 성추행에 있어서 범죄건수 100건에 대한 재판은 고작 5건뿐이라고 분명히 밝혀지고 있다.
 
주한 미군의 각종 범죄에 대하여 한국의 사법당국은 미군에 대하여 <솜방망이> 처분을 하고 있는 것이 한국의 <주한미군 67년사>가 말해 주는 역사적인 현실이다. 왜 그런가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다음과 같다. 
 
<주한 미군의 범죄가 발생해도 한국의 경찰과 검사는 한미주둔지위협정(SOFA, 소파)”의 불평등한 조약 때문에 법적으로 수사를 할 수 없다>
 
주한 미군이 밤낮 가리지 않고 도시 한복판에서 총기를 난사하여 경찰이 현장에 서 미군에게 수갑을 채웠 체포했다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왜냐하면 한국의 사법당국은 미군의 범죄행위에 대한 최종처리를 할수 있는 권리가 없기 때문이다. 
 
어찌하여 한국은 권리가 없는가?   그 이유는  "불공정한 한미행정협정(SOFA)때문"이다.
 
그러면 문제의 소파 (SOFA, Status of Forces Agreement)란 도대채 무엇인가?
 
소파는 1966 79일에 한국 외무장관과 미국 국무장관 간에 체결한 협정이다. 한미 양국은 미군의 살인, 강간, 방화, 마약거래등 12개 종목에 대하여 미군 피의자에 대한 체포와 재판에 관한 혐정이다.  하지만 그 협정의 내용과 세부사항들을 살펴보면 한국의 친미정권이 미군들에게 바친 <면제부>일 뿐이며 권리는 없다.
 
소파은 미군들에게 제공해 주는  범죄 허가문에 불과한 허무한 문서이다.  결론으로  소파는 미군의 요청에 의한 한국의 <솜방망이>재판을 뜻한다.
 
소파 <미국의 요청이 있을 때 또는 재판권행사가 중요하다고 결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국은 1차적 권리를 포기한다> 라고 규정하고 있다. 도대체 이러한 괴상한 조약은 오직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불공정 투성이의 조약이다.
 
2013 3 11일 연합뉴스 보도에 의하면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은 미군이 지하철내에서 20대 여성에 대한 성추행사건과 또한 도심 심야난동 비비탄총 발사 등 사건을 계기로 하여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불법적 범죄로 수사를 받던 미군 3명이 수사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본국으로 돌 아 갔다. 중범죄 미군에 대한 재판이 3개월이 넘도록 질질 끄는 이유가 무엇인가?
 
주한 미군들이 한국에서 중범죄자 이지만 복무기간이 끝나 본국으로 돌아가면 무죄가 된다는 이점을 악용하고 있는데 대하여 우리 검찰은 이와 같은 사실을 묵인하고 있다.  그럼으로 한미동맹을 해치는 것은 북한의 핵위협이 아니라 사실은 오히려 이러한 미군들의 범죄행위이며 또 그 범죄에 대하여 미군당국이 부실대처를 하고 있는 것이 보다 더 큰 문제인것을 인식해야 한다. 최근 주한 미군의 범죄는 5년간 20%가 증가했으며 정식재판은 통계상 6%에 불과하다. 정부는 이와같은  문제에 대하여 실효성이있는 방안을 즉각 착수하기 바란다>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의 발언은 미군범죄를 문제시하는 발언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녀의 발언은 소파의 불공정에 대한 발언은 전혀 없다.  뿐만 아니라 소파 개정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는 극히 위선적인 발언뿐 이었다.
 
미군이 한국에 처음 주둔하기 시작한 1945 9 8일 부터 10년이 지난 후에야 비로서 이른바 소파 1966 7월에 체결되여 1967 1 1일부터 발효됬다.
 
그런데 소파가 체결되기 이전의 기간인 1945 9 8-1966 12월 까지 10년 동안에 있어서 미군의 범죄기록들은 밝혀진 것이 전여 없다. 미군이 처음 한국 땅에 상육하여 10년 동안 무법천지 속에서 저지른 범죄는 말로 다 형언할 수 없이 많은 강탈과 강간 그리고 살인을 저질렀지만 법적인 기록은 전여 없다.
 
하지만 소파가 체결되여 발효된 첫해인 1967(1967/2/9-1967/12/31) 11개월 동안의 기록에 의하면 미군범죄사건이 접수 총수가 1,710건으로 처음 발표되었다.   
 
그럼으로 소파가 체결되기 이전 10년 동안 미군범죄의 건수를 1년간 2,000 건으로 가히 추산할 수있으며 따라서 10년 동안의 미군범죄 건수를 모두 종합하 20,000 건으로 추산할 수 있으며 이러한 통계는 전혀 발표되지 않고 있었다.
 
또 다른 기록에 의하면 1954 98일에 한국에 상육한 미군들이 그해 12 31 일 까지 4개월 동안에 29명이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또 다른 기록에 의하면 1957-1959 3년동안 총에 맞아 사망한 민간인들이 70명이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기록한 모든 자료들을 통하여 주한미군들의 범죄건수가 10만 건이 넘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미군의 범죄에 대하여 세가지 공통점이 있는 것도 발견했다.
 
그 공통점은 무엇인가?  첫쨰, 주한 미군의 모든 범죄 행위에 대하여 축소와 은페 를 하고 있다.  둘쨰, 주한 미국의 범죄에 대하여 미군 당국은 항상 오만하게 처리를 하고 있는데 대하여 한국 정부는 비굴하개 미군의 범죄를 비호하는 입장만 취하고 있다. 세째는 소파는 점령군의 불공정한 조약이기 때문에 범죄자들이 마땅이 받아야할 처벌을 받지 않고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 그럼으로 소파때문에 한국츠에 의하여 차리되는 재판은 전체 사건의 3%를 넘지 못하고 있다.
 
위의 모든 기록들은 물론 미군의 주둔 67년 동안의 과거에 대한 역사적 기록들 이다.  하지만 이 모든 기록들은 바로 오늘 2013년 현재에 있어서 바로 이 순간에도 끝임 없이 계속되고 발생하고 있는 오늘의 주한미군들의 범죄행위들 인것을 말해 주고 있다.  이와 같은 현실 문제에 대하여 역대 한국정부는 물론이고  오늘 박근혜 대통령 정권도 역시 아무 말이 없다.
 
1945 11 7일에 남원 농민이 낫선 미군의 총에 맞아 쓰러졌을 때 농민들은 미군을 향하여 <우리를 더 이상 슬프게 하지 말라>고 절규했다. 하지만 미군은 오늘도 한국 민중이 웨치는 <우리를 더 이상 슬프게 하지 마라>의 절규를 못들은척 하고 있다.  미군이 우리 땅에 상육한지 67년이 지난 오늘에도 미군은 핵무
기를 과시하면서 북에 대하여 극악한 경제봉쇠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 민중의 분노를 이르키고 있는 주한 미군의 범죄와 점령군의 행포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도는 도대체 무엇인가?  유엔사령부란 도대체 무엇이며 어쩧게 미국이 유엔의 모자를 쓰고 우리 땅을 67년 동안이나 강점하고 있는가?  남과 북 우리 민족의 통일의 길은 무엇인가?  
 
자주 국방을 확립하여 미군을 우리 땅에서 철수시키는 길은 오직 <양키 고 홈> 밖에 다른 길은 없다.  오늘 미제 침략자의 패권은 핵으로 무장한 막강한 군사력과시하고 있다. 그럼으로 <양키 고 홈>은 과거처럼 말로 웨치는 이데올로기 투쟁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조선은 지난 37일에 외부성 성명을 통해 <침략자의 본거지를 핵으로 선제타격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양키 고 홈>은 오직 이 길밖에 없음을 명확히 시사했다.
 
그런데 아직도 한국의 친미적인 보수주의 정치인들은 주한 미군들이 무슨 죄를 범해도 미군을 용납해야한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럼으로 우리 미족의 자주와 독립을 쟁취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미군철수> <친미정권 타도> 의 두길이 있을 뿐이다.  <미군철수>와 <친미정권 타도>는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투쟁
에 있어서 쌍두마차처럼 절대적인 중요한 과제이다.
 
 
3.   조국통일을 위한 대미강경 투쟁에 대하여
 
 
지금까지 반세기 동안 미국의 대조선 정책은 군사적 압박과 경제적 봉쇄였다. 하지만 미국은 군사적 압박과 경제적 봉쇄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음을 깨닫개 되었다.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를 제치고 스스로 강대국인 척하고 있지만 세계의 국가들 중에서 제3세계를 포함하여 75%의 많은 나라들이 미국의 패권이 몰락하고 있는것을 시인하고 있다.
 
미국의 주요 언론들과 주요 정치인들의 발언들을 종합해 보면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은 <북조선은 미국을 위협하고 있는 군사강국이다> 라고 인정을 하고 있는 사실이다. 미국은 국제사회에서 강대국의 명분을 유지하기 위하여 막강한 군사력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은 속으로는 매우 혼란하고 군사력의 한계점에 처해 있는 것이다.
 
미국이 강대국을 유지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제3세계를 압제하고 있다.  특히 조선에 대하여는 흡수통일을 감행하여 조선반도를 통채로 집어 먹을 야망을 품고 침략계획 5029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북침계획을 갖고 한미합동훈련을 요란스럽게 해마다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침략적 야망은 완전히 벽에 부딪치고 있으며 오늘 미국은 진퇴양난의 곤경에 빠저 있다. 그 이유는 조선이 핵보유국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러면  조선인민공화국의 핵 보유는 어떠한가?  조선인민공화국은 미국의 막강한 군사력에 정면으로 대응하여 <선군정치>를 펴고 있다. 조선의 선군정치는 본백두산 전략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일본의 침략을 물리치는 무장투쟁을 전개하여 승리한 ㅌ,ㄷ 전투의 역사적 뿌리를 보유하고 있다.
 
오늘 조선의 인민군이 확보하고 있는 자위력은 미국을 대항할 수 있는 핵으로 무장한  군사력을 소유하고 있다. 이것은 <단추>만 누르면 즉시 발사가 가능한 핵무기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 된 핵탄두, 대륙간 탄도 로켓 등으로 미국 본토의  어디든지 타격할 수 있다. 
 
조선 인민군은 총은 총으로, 핵은 핵으로 대응할 수 있는 무자비한 <불 전차><열 폭탄> 전쟁을 미국을 향하여 선언 했다. 조선 인민군은 미국을 향하여 총이나 탱크 따위가 아니라 핵 변형 <열 전자전>을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MD 시스템을 완전히 무력화 시키고 있다.(조선 군사력은 민족통신 자료와 한호석 통일학연구소 소장의 글 참조 조선 인민군은 군사력으로 미국을 압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침략전쟁을 대비하여 지난 60년 동안 <지하대피소>를 건설해 놓았다. 만일의 경우에 인민들의 생명을 지켜주고 안전을 답보해주기 위한 <지하대피소>인 것이다.   
 
하지만 단순한 대피소가 아니라 <지하도시>이며 광대한 <지하 군수공업기지>를 지하에 건설해 놓았다. 조선의 핵무기,비행기, 해군 함정 등 막강한 군사력이 지하에 숨겨져 있다.
 
미국이 제아무리 핵 강국을 과시하고 있지만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과 태평양지역에 쌓아놓은 막대한 핵무기들은 모두가 다 공중에 노출되여 있다. 그럼으로 전투가 일단 시작되면 제일 먼저 일본과 태평양 미군기지에 쌓여있는 핵무기들이 즉시 폭파될 것이 분명하다.
 
미래를 창조하고 있는 조선의 위력이 밝게 보인다.  우리 민족 5천년 역사에 있어서 이 보다 더 큰 승리가 어디 있었던가?  광명성32기 위성이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의 궤도를 95 29초에 돌고 있으면서 자주적이며 평화적인 우주사용권을 행사하고 있다.
 
조선의 외무성 대변인은 지난 3 7일에 성명을 발표하여 조선 인민군은 <미국 침략자들의 본거지인 미국의 본토에 대하여 핵선제타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행사할 수있다>라고 경고했다. 19459 8일에 미군이 우리 땅을 처음 강점한 후 <주한미군 67 년 역사> 마감하는 놀라운 사건이 돨것을 경고했다.
 
미국의 핵공격에 대항하여 조선이 미국 본토를 향하여 미리 선제공격을 할 수 있 다라고 큰 소리로 경고한 것은 조선의 역사 뿐만 아나라 세계 역사에 있어서 놀라운 신기록이다.
 
조선의 끝 없는 핵무기 증산을 바라보면서 미국은 궁지에 몰리고 있으며 제3계에 있어서 조선인민공화국은 헤성처럼 선망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데 이와같이 급변하는 국제정세하에서 우리 민족의 통일을 어떻게 성취할것 인가?   민족통일을 위해서 <남북교류> <남북경제 협력>을 강조하는 소리가 요란하다.  또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정책의 변화를 촉구하는 소리들도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남북평화 연방제> 통일론의 소리도 높아가고 있다.   
 
 그렇게 해서 통일을 성취할 수만 있다면 그 얼마나 줗겠는가 통일의 노래를 불러온지도 어언 68년의 세월이 흘렀다. 너무 길었다.  우리 민족의 통일의 열쇠는 오직 <조선-미국>의 대결전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미군을 철수시켜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자.  <조선-미국> 이 양자대립하여 축구경기를 하고 있는데 우리는 조선을 응원할것인가? 아니면 미국을 응원할것인가?  우리는 양자택일을 해야만 하는 국제적이며 역사적인 21세기 막다른 골목에 처해 있다.
 
만일 우리가 조선을 응원하기로 결의했다면 우리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조선의 승리를 위하여 열심히 응원하는 것이 당연한 걸단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만일 그 누구던지 미국을 응원한다면 그는 박정희-전두환-노태우 김영-이명박-박근혜로 연결되는 외세의존적이며 매국적이 반민족적 불행한 역사를 추종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고 말것이다.
 
 
이 글을 끝 맺으며,
 
 
 며칠전 6 21일 유엔주재 조선 대표 신선호 상임대표가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
그는 <남조선에 주둔하고 있는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는 것이 조선반도와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긴장완화와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수적 요구이다> 라고 강조했다.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유엔사령부는 유엔의 명칭을 도용하고 있는 본질에 있어서 <미군 사령부>라고 맹렬히 비판했다. 미국이 조선에 대하여 적대관계를 청산할 의지가 있다면 60돐이 되는 휴전협정를 페기하고 새로운 평화체제를 수립해야 한다고 그는 촉구했다.
 
 유엔의 가면을 쓰고 미군사령부가 60년 동안 조선반도에 불법적으로 주둔하고  있는 것은 국제법을 어기는 강대국의 횡포이며 조선반도뿐 만 아니라 동북아시아의 평화보장에도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그는 규탄했다.
 
끝으로 신선호 대사는 조선반도의 통일을 위한 대미강경투쟁을 천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론 맺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이 옳은 선택을 할때까지 그 어떤 전쟁도 억제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다. 조선의 핵보유는 전쟁을 시작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과거에 시작되여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위험한 전쟁을 방지하고 억제하기위한 핵보유 인것을 분명히 밝혔다.
 
<우리는 당과 군대와 인민이 나라의 최고령도자 이신 김정은 최고지도자의 령도에 따라 핵무력과 경제건설을 병진하는 로선을 철저히 관철할 것이다> 라고 천명했다.
 
 
결국 신선호 상임대표의 주장과 결론을 종합해 보면 유엔의 명칭을 도용하고 있는 60 년이 된 <주한미군사령부>는 그 부당성을 해체하고, 이제는 휴전협정을 페기하고 평화협정을 맺고 미군들은 그만 한국을 떠나 가라, <양키 고 홈>을 주장하고 있었다.(끝)
 
 (유태영, 6/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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