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blue>[촌평]민민세력 단결이 열쇠이다 </font> > 추천논평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추천논평

<font color=blue>[촌평]민민세력 단결이 열쇠이다 </font>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1-12-15 00:00 조회2,222회 댓글0건

본문


민족민주세력은 그 어느때 보다 단결하고 단합해야 한다는 역사의 부름을 받고 있다. 왜냐하면 민민세력은 그 동안 한나라당 세력에 의해 부패해 온 정치권을 바로잡아야 하고, 한나라당에 의해 날치기 처리된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을 무효화시키기 위한 투쟁을 가열차게 전개해야 하고, 그리고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에 의해 최악의 사태로 추락한 남북관계를 하루 속히 화해와 협력관계로 회복시켜 평화통일의 대문을 활짝 열어 젖혀야 하기 때문이다.



통합진보당은 이미 하나의 대오를 꾸리고 이정희 공동대표, 유시민 공동대표, 심장정 공동대표를 뽑고 향후정책을 반영한 5대방향을 내걸었다. 지난13일 통합진보당이 창당 선포식에서 발표한 ‘5대 방향’은 △나라의 주권 확립 △복지국가 건설 △한반도 평화와 통일 추구 △생태주의 사회 지향 △한국 정치 변혁이다. 이러한 정책들은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이 지향한 정책들과는 대조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민주당은 혁신통합진영과 결합하는 과정에서 다소의 난관도 겪었으나 하루 속히 대오를 가다듬고 희망찬 2012년의 새 역사를 이루기 위해 어지러운 분위기를 일소하고 단합과 단결로 가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지금 사대매국세력으로 지탄받아 온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이 파산지경으로 가고 있다. 이들 주변에는 부정부패와 분열분파가 만연하다. 이들의 정책은 또 자기 국민들을 위한 것들이 아니고 대부분 한반도를 지배하고 간섭해 온 외세들과 자기 측근들을 위한 사리사욕으로 가득차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민심은 이미 한나라당에 등을 돌리고 있다.




그런데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둔 오늘 날, 남녘과 해외동포들의 민심이 민민진영에 기울어져 있는 건 사실이지만 앞으로 이것이 지속될 것인가 아닌가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없지 않다. 여기에는 기득권을 누려온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 세력이 예상치 못할 사건들을 조작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이를 배후에서 지원해 온 외세가 자기들의 이해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일련의 사건을 조작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향후 우리 민민진영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러한 상황에서 민민세력의 단결단합은 대단히 중요한 과제가 된다. 민민세력이 단결하고 단합하기만 하면 그 어떤 세력도 물리칠 수 있고, 그 어떤 환경도 극복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앞으로 통합진보당과 민주당이 야권세력의 양 기둥이 되어 서로 의논하고 토론하면서 2012년 총선과 대선에 임한다면 반민주, 반평화, 반민족, 반통일 세력인 한나라당 세력을 물리칠 수 있고, 외세의 간섭과 지배의 사슬을 끊고 우리 민족의 진로를 향해 보무당당하게 진군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바로 그 열쇠가 민민진영의 단결단합이다.(끝)




2011년 12월14일



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