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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불감증에 걸린 족벌언론들을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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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1-07-09 00:00 조회1,2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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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지난 6월29일 조선일보를 비롯하여 족벌언론 6개 언론사, 관계회사 및 사주 등의 탈루한 소득이 총 6천3백35억원이며 추징세액이 3천48억원 이라고 발표하고 이들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참으로 분단이후 남한사회 개혁에 있어 일대 혁신의 계기가 될 수 있는 귀중한 지점이라고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이 같은 탈세문제 비리로 족벌언론들의 실체가 밝혀지자 이들을 두둔하는 세력들의 추태들도 각양각색으로 나타나 기고만장한 풍경들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조선일보를 비롯한 족벌언론들은 일고의 양심의 가책을 느끼어 반성하기는커녕 자신들의 부정과 비리를 은폐하기 위해 수구세력과 손잡고 개혁을 추진하는 세력을 향해 마지막 발악의 추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이를 지켜보는 해 내외 양심세력들에게 조소를 금치 못하게 만들고 있다.



이들 족벌언론들은 자신들의 부정과 비리를 파헤친 관계당국의 처사에 대해서 <언론탄압>이라고 반격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들이 도대체 정신 있는 사람들인지 의문을 갖게 한다. 게다가 김영삼씨를 비롯하여 이회창씨, 이철승씨 같은 민족분열주의자들은 족벌언론들의 세금포탈 문제에 대한 국세청의 발표를 놓고 <색깔론>까지 들고 나오는 한심한 작태를 보며 바로 이러한 세력들이 외세를 등에 업고 나라를 망쳐 온 모리배들이라고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족벌언론들의 실체란 무엇인가. 이들이 치부해 온 돈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이들은 친일매국의 길에서 분단이후에는 어떤 길을 걸어 왔는가. 6.15남북공동선언 이후 이들이 지향하여 온 노선은 과연 누구를 위한 나팔수였는가.



이들이 언론탄압이라고 말할 자격이 있는가. 이들을 지원하며 <언론탄압>이니 <자유민주주의>니 하면서 옹호하고 있는 세력은 과연 어떤 사람들인가. 이들 중 친일매국세력과 숭미 사대주의가 아닌 세력이 있다면 누군가 한 사람이라도 거명 해 보기 바란다. 모두가 사대주의에 찌들은 반민족반민주 세력이라면 이들의 부정과 비리를 밝혀내는 정책이 어찌하여 <언론탄압>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이것이 어찌 <자유민주주의>를 억압하는 것이라고 항변할 수 있단 말인가.



족벌언론들의 부정과 부패는 반드시 처벌되어야 한다. 이를 옹호하고 비호하는 그 어떤 세력도 묵인해선 안 된다. 해 내외 동포들은 <족벌언론들이 나라를 망쳐 왔다>고 지적한 지 오래되었다. 족벌언론들은 그 동안 집권세력의 시녀가 되어 왔고 이들을 배후에서 움직여 온 외세의 나팔수가 되어 왔다는 비판에 대해 가슴에 손을 얹고 돌이켜 보기 바란다. 민족의 얼을 심기 위해 노력하여 온 족벌언론들이 얼마나 되었는가. 분단의 아픔을 자신들의 아픔으로 받아들이며 7천만겨레의 염원과 소망을 위해 정론을 펴온 족벌언론들이 몇이나 되는가. 우리말 우리 글 하나 아낄 줄 모르고 사대주의문화를 펑펑 쏟아 부으며 국민들의 민족의식을 마비시키는데 앞장서 온 언론들이 바로 족벌언론들이 아니었는가.



그래서 해 내외 동포들은 <양심 불감증에 걸린 족벌언론들>이라고 규탄하여 왔다. 족벌언론들은 또 해외동포사회에 까지 진출하여 해외동포사회 경제계와 언론계를 짓밟고 이민사회 의 자율적 발전을 저해하는가 하면 현지법인이라는 미명아래 외환도피의 근거지로 악용하여 왔다는 비난도 오래된 얘기가 되었다.



족벌언론들의 횡포는 국내에서 뿐 만 아니라 해외동포사회에서도 비일비재하였다. 이들은 언론을 무기로 이민사회의 폭군으로 군림해 오면서 정경유착에 의한 반대급부로 해외동포사회의 애국적 활동을 탄압하는 데에도 선봉대 역할을 해 왔다. 이들은 특히 자주민주통일운동에 가담해 온 애국세력들을 <색깔론>으로 매도하며 이민사회 대중들로부터 고립시키기 위해 중상과 모략의 나팔수로 활약해 왔다. 이들은 또 안기부 국정원 세력과 유착하여 간첩사건들을 조작하는가 하면 반민족반민주반통일의 바람을 불러 일으켜 이민사회를 냉전시대로 회기 시켜 해외동포사회를 민족분단고착의 연장지점으로 만들어 온 장본인들이기도 하다.



족벌언론들은 반드시 척결되어야 한다. 이들이 자행한 과거 행적들은 민족번영의 길이 아니라 민족패망의 길을 유도해 온 세력이다. 이러한 현상은 족벌언론들이 <사회의 공기>라는 미명아래 자기 배만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존재하여 온 결과에서 비롯되었다고 진단한다.



그럼으로 족벌언론들은 하루속히 척결되어야 할 대상이다. 이들 족벌언론들을 비호하는 수구세력과 배후에서 조종하는 외세도 반드시 청산대상이 되어야 한다. 이들이 다름 아닌 민족분단의 기득권세력이며 민족의 자주적 평화통일의 걸림돌이다. 이들은 이미 양심 불감증에 걸린 환자들이기 때문에 이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민족의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이치이다. 더군다나 마땅히 내야 할 세금, 그것도 엄청난 액수의 세금을 포탈하여 만천하에 폭로된 이상 이들 족벌언론들은 반드시 엄중한 징벌을 받아야 한다. [2001.7.7 민족통신 편집인]



민족민주진영의 단결은 지도일꾼들에 달려있다.




지도일꾼들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 일꾼들이 모여 단결을 강조하면 조직대중들이 단결의 힘이 되는데 일꾼들이 모여 험담을 즐겨하면 조직대중들의 힘이 분산되고 만다. 또한 지도일꾼들이 신심에 차있으면 조직대중들이 활기에 차는데 일꾼들이 신심을 잃고 패배주의에 빠지면 조직대중들이 활력을 상실하게 된다.



지도일꾼들의 역할은 또 정세분석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조직대중들의 움직임을 좌우하게 된다. 일꾼들이 조성된 정세를 주체적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객관적 조건만을 바라보며 걱정에 휩싸이면 조직대중들은 사기를 잃게 된다. 지도일꾼들이 우리 민족문제 해결의 가장 장애물이 되어 온 미 지배세력의 움직임에만 집착한 나머지 그곳에만 매몰되어 주체역량을 확대시키고 함양시키는데 소홀하면서 민족허무주의에 빠지게 되면 조직대중들이 개량 화되거나 변질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되면 대중들은 자신의 힘으로 민족운명을 개척할 생각은 하지 않고 실의에 빠지게 된다. 지도일꾼들은 이런 경우들을 경계해야 한다.



그럼으로 민족민주진영의 단결단합도 그리고 애국적 운동역량을 육성시켜 나가는 것도 모두가 지도일꾼들의 양어깨에 달려있다. 하여 지도일꾼들이 민민진영 내부에 이러저러한 문제들을 풀어 나가는 방도에 있어서도 어떻게 사고하며 행동(입장과 관점, 자세와 품성, 그리고 실천여하)하는가에 따라 애국세력의 단결단합과 운동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 지금은 참으로 각계각층의 지도일꾼들의 역할이 막중한 때라고 강조한다. [민족통신 편집인20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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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촌평]과 기획기사 및 [사진기사]등을 정기 부정기적으로 결합하여 사용하는 란으로 제작됩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글이나 의견들을 독자란에 올려 주시면 참고하여 촌평과 시평에 반영, 혹은 직접 독자의 글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7-7-2001)



[민족통신 편집실: e-mail: minjok@minj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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