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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미교수,세번째 책<우리가 아는 북한은 없다>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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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4-20 01:09 조회5,4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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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신은미교수는 요즘 세번째 방북기를 출판했다고 발표하면서 "2015년 6월(7차), 2015년10월(8차), 그리고 2017년 5월(9차) 방북을 담은 세번째 북한여행기 <우리가 아는 북한은 없다 (부제: 재미동포 아줌마 압록강 철교를 넘다)> (2019, 도서출판 말)을  출판했다고 페이스북에 소개했다. 그는 이번 출판목적에 대해 다음과 같이 피력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신은미-조선복.jpg

신은미교수-새책발행.jpg


 

 
<새 북한여행기를 출간하였습니다>

2015년 6월(7차), 2015년10월(8차), 그리고 2017년 5월(9차) 방북을 담은 세번째 북한여행기 <우리가 아는 북한은 없다 (부제: 재미동포 아줌마 압록강 철교를 넘다)> (2019, 도서출판 말)가 출간되었습니다.

단순한 여행기이지만 이를 통해 독자분들께서는 가짜뉴스, ‘엉터리’ 반공교육, 국가보안법 등으로 인해 왜곡된 모습이 아닌, 실제의 북한이라는 사회를 엿보실 수 있습니다.

첫 22페이지는 1~6차 북한여행 중 촬영한 사진의 화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은 지금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일반 서점에서는 다음주부터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인세는 전액 <신은미 재단>으로 기부되어 북녘의 동포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됩니다.

한 권에 지불되는 인세로 쌀 2.5킬로그램 정도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최근 북한은 유엔에 긴급 식량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북한의 절대식량 부족에 대해서는 기회가 닿는대로 곧 올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신은미 교수: "내가 통일을 염원하게 된 이유"



 



*북부조국을 바로알면 통일이 가까워진다
(조선보도 보기-아래를 짤각하여 열람하세요)



[이 게시물은 편집실님에 의해 2019-04-22 13:10:12 통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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