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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서 조선학교 차별정책 폐지촉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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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11-06 13:24 조회16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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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 적용을 요구하는 《금요행동》이 2일 문과성앞에서 진행되였다. 10월 30일에 도꾜고등재판소에서 부당판결이 내린 후 처음으로 진행된 《금요행동》에서는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동포들, 남조선과 해외동포, 일본인사들 130여명이 무상화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올렸다고 조선신보 11월5일자가 보도했다. 이 내용을 여기에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조선학교무상화촉구시위.jpg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 적용을 요구하는 《금요행동》이 2일 문과성앞에서 진행되였다. 10월 30일에 도꾜고등재판소에서 부당판결이 내린 후 처음으로 진행된 《금요행동》에서는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동포들, 남조선과 해외동포, 일본인사들 130여명이 무상화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올렸다. 

참가자들은 《조선학교 학생들의 교육권을 침해하지 마라!》 《모든 아이들에게 배울 권리를 보장하라!》등의 구호를 목청껏 불렀다.

《금요행동》에 참가한 도꾜중고 어머니회 이전 회장인 박유미씨(56살)는 《도꾜고등재판소의 판결은 우리 학교가 무상화에서 제외되여야 할 근거를 확실히 제시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면서 《승리를 쟁취할 때까지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것이다.》며 앞으로도 계속 무상화투쟁을 벌려나갈 결심을 피력하였다.

도꾜중고 졸업생인 김양순학생(정치경제학부 법률학과 4학년)은 《고등재판소 판결에 이르는 과정을 보면서 꼭 승소할것이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재판소는 막판에 정당한 판단을 내려야 할 책임을 회피하였다.》고 분격을 금치 못해하면서 《이번 〈금요행동〉에는 부당판결에 대한 분노와 련대투쟁의 폭이 확대되고있음을 느꼈다. 최고재판소에서의 결심을 앞두고 더 많은 사람들과 힘을 합쳐나가야 할것이다.》고 말하였다.

《금요행동》에는 이날 오후에 기자회견을 진행한 남조선의 시민단체 성원들로 구성되는 《조선학교 차별반대! 고교무상화 적용요구! 금요행동 11차 방문단》 성원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김효준기자)



조선신보 2018.11.05 (15:45)


강화되는 국제련대/남조선 시민단체와 
해외동포들이 《무상화》적용 촉구


도꾜에서 기자회견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남조선의 시민단체《우리 학교와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이하 우리 학교 시민모임) 등의 성원들로 구성되는 《조선학교차별반대! 고교무상화적용요구! 금요행동 11차 방문단》이 10월 31일부터 11월 3일에 걸쳐 일본을 방문하였다. 약 40명의 방문단은 남조선뿐만아니라 미국, 로씨야, 도이췰란드 등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로 구성되였다.


방문단 일행은 2일 오후 중의원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방문단 성원들은 일본정부에 대하여 재일조선인에 대한 부당한 차별을 그만하고 조선학교에 고등학교무상화제도를 즉시 적용할것을 요구하였으며 그동안에 마련한 《조선학교를 탄압하는 아베정권규탄국제선언》(이하 《아베정권규탄국제선언》)의 서명을 관계부청들에게 제출하였다.


우리 학교 시민모임의 공동대표인 정태효목사(66살)는 《아베정권규탄국제선언》을 랑독하고 일본정부에 대하여 ①식민지지배의 사죄②대조선적대시정책과 독자적인 제재의 철회③재일조선인에 대한 탄압의 중단④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제도의 적용을 촉구하였다.


남조선의 전국교직원로동조합의 리을재씨(60살)는 일본정부가 무상화제도에서 조선학교만을 제외하는 차별정책을 실시하고있는데 대하여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고 비판하고 《일본정부는 조속히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을 중단하고 다른 학교, 외국인학교와 동등하게 고교무상화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통일위원회의 박인숙씨(47살)는 올해 8월에 유엔 인종차별철페위원회가 또다시 일본정부에 대해 조선학교에 대한 무상화적용을 권고한데 대하여 언급하고 《유엔 인종차별철페협약을 비준한 일본은 차별적행위를 하지 말아야 하며 차별을 철페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적극적이며 목표가 분명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문과성, 외무성, 재무성, 경제산업성의 관계자들에게 《아베정권규탄국제선언》의 취지에 찬동한 세계각국의 시민들로부터 모은 서명 5,462필을 제출하고 조선학교에 대한 무상화적용을 촉구하였다.

2014년이래 계속되는 방문단의 일본방문에 처음으로 참가한 미국거주 정세희씨(22살)는 미국에서 민족교육을 못받고 자란 자신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조선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보면서 처음으로 해외에서도 이렇게 떳떳한 조선사람으로 자라나는 모습을 보았다. 이러한 소중한 교육을 지켜야 한다.》고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을 당장 그만둘것을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이 끝난 후 일행은 문과성앞으로 자리를 옮겨 조선대학교 학생, 동포, 일본시민들과 함께 《금요행동》에 참가하여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제도의 적용을 촉구하였다.


《금요행동》에서는 오스트랄리아에 거주하는 동포가 만든 《우리는 하나》《우리 학교 힘내자》고 수놓아진 횡단막과 남조선의 전국녀성농민회가 준비한 목도리 100개를 학생, 도꾜중고 어머니회 회원들에게 전달되였다. 시민모임의 손미희공동대표(55살)는 《여러분이 진행하는 무상화투쟁은 일본, 남녘뿐만이 아니라 미국, 로씨야, 유럽, 세계에로 널리 번져갈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남조선의 민중가수인 리수진씨(42살)가 련대의 노래를 불렀다.


기자회견과 《금요행동》에 함께 참가한 도꾜중고 어머니회 한화미부회장(47살)은 《이렇게 민족교육의 가치를 깊이 리해하고 민족교육을 지키자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겨주는것이 정말로 고맙다.》고 방문단의 활동에 대해 사의를 표하면서 앞으로 세계각국의 시민들과의 련대를 더욱 강화하면서 무상화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김효준기자)

 

 


[이 게시물은 편집실님에 의해 2018-11-08 14:28:31 사회, 문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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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arry님의 댓글

Marry 작성일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고 비판하고 《일본정부는 조속히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을 중단하고 다른 학교, 외국인학교와 동등하게 고교무상화를 적용해야 한다.》  http://geometrydashf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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