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지구촌이 조선과 미국의 세기적 담판에 관심 집중::::미언론들 이날 L.A.코리아타운 집결해 동포사회 취재경쟁::민족통신 대표와 라성총영사 악수하며 서로 인사하는 상황 > 추천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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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지구촌이 조선과 미국의 세기적 담판에 관심 집중::::미언론들 이날 L.A.코리아타운 집결해 동포사회 취재경쟁::민족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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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6-12 07:56 조회42,90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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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은 <조미정상회담> 몇시간을 앞두고 올린 초점 글을 통해 "이제 몇 시간후면 조미정상회담의 결과가 좀더 구체적으로 밝혀질 것"이다라고 전재하면서 "그 결과가 어떠하든 향후 우리민족사는 남과 북이 손만잡으면, 다시 말하면 7.4공동성명, 6.15선언, 판문점선언을 이행한다면 우리 민족의 미래는 밝고 창창할 뿐이다. 이것은 세기적 조미정상회담 이후에 한층 더 우리민족 모두에게 요구하는 역사적 교훈"이라고 천명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노길남04.jpeg
[사진]노길남 편집인



[초점]
지구촌이 조선과 미국의 세기적 담판에 관심 집중


북미정상만남.png

북미회담-양측정상만남.jpg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조미정상회담>은 조국반도 평화를 정착시키고 동북아 정세와 인류평화에 기여하는가를 가늠하는 세기적 담판이기 때문에 전 세계는 지금 싱가폴에 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단은 <조미정상회담>을 세계 앞에 이끌어 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 지도자 김정은 위원장의 영도력에 전세계 평화애호민들은 감탄의 소리를 아끼지 않고 있다.

더군다나 이번 정상회담이 이뤄진 그 배경에는 조선이 핵개발을 완료한 시점부터이고, 2018년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로부터 출발한 <남북정상회담>이 계기가 되었고, 그 연장 선상에서 조중간의 정상회담이 두차례 이뤄졌고, 조러간의 정상회담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 있다. 

돌이켜 보면, 인류평화를 추구하는데 있어 그 무엇보다 자체의 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으로 아로새겨졌다. 조선이 주체적으로 창조한 자체의 힘이 있었기에 오늘의 세기적 담판이 가능했다. 

그렇다. 우리민족의 운명도 그렇지만 우리 인류역사의 운명도 우리 스스로가 개척해야할 의지와 힘이 있어야 그것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한국 정치지도자들은 그 누구보다 깨닳아야 한다. 

조선과 한국이 일찌기 손잡았으면 이같은 세기적 담판은 벌써 오래전에 이뤄졌을 것이고 통일조국은 지금 세계사의 중심에서 그 지위와 역할을 수행하고 있을 것이다.

이제 몇 시간후면 조미정상회담의 결과가 좀더 구체적으로 밝혀질 것이다. 그 결과가 어떠하든 향후 우리민족사는 남과 북이 손만잡으면, 다시 말하면 7.4공동성명, 6.15선언, 판문점선언을 이행한다면 우리 민족의 미래는 밝고 창창할 뿐이다. 이것은 세기적 조미정상회담 이후에 한층 더 우리민족 모두에게 요구하는 역사적 교훈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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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언론들 로스엔젤레스 코리아타운 집결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김백호 편집위원] 미국 테레비죤 방송을 비롯하여 주류사회 언론들이 11일(월요일) 오후6시에 시작하는 <북미정상회담>지원 재미동포사회 행사에 그 취재를 위해 집결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베벌리 블러바드와 웨스턴 에비뉴에 위치한 파이퍼스(Pipers) 식당에는 이미 5시부터 미국언론인들고 북적이고 있다.

ABC 방송, NBC 방송, CBS 방송 등 3대방송과 뉴스전문 CNN 방송, FOX 방송 등 이곳 주요방송들과 신문 기자들이 이 장소에 결집하고 있다.

민족통신 취재진은 현장에서 계속 추가보도로 소개하려고 한다. 

이곳 오후 6시경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만나는 순간이 CNN에 나오자 참석자들은 일제히 소리치며 평화를 외쳤다. 

그리고 6시30분께는 박영준 선생과 김미라 선생이  나와 오늘 모임의 취지를 설명하고 전부 잔을 들고 평화와 화해를 부르짖었다. 

이들은 마지막에 <우리의 소원은 통일>,<아리랑>을 부르며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갈망했다. 

한편 이날 오후7시45분께 김완중 로스엔젤레스 한국총영사와 부총영사 등 일행이  파이퍼스 현장에 와서 동포들을 만나 격려해 주었다. 

이 자리에서 김완중 신임 한국총영사는 취재중이던 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과 미국인 평화운동 단체 IAC 서부지역 간사인 존 파커씨 부부와도 인사를 나누며 서로 악수를 했다. 이 모습은 금년 베를린 6.15행사에 남과 북 대사들이 참석했던 것처럼 전에 볼수 없던 상황으로 보기에도 참 아름다웠다. 

이날 행사는 6.15서부지역위원회, AOK, 범민련 재미본부, 내일을 여는 사람들, 미주양심수후원회, 진보의 벗, 우리문화나눔회, 재미동포전국연회, IAC, ANSWER-LA가 공동으로 협찬해 진행되었다.

 


연합뉴스 보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여기까지 오는 길이 그리 쉬운 길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싱가포르 센토사섬에 위치한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의 단독정상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렇게 말한 뒤 "우리한테는 우리 발목을 잡는 과거가 있고 또 그릇된 편견과 관행들이 우리 눈과 귀를 가리고 있었는데 우린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다"고 밝혔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맞다"(That's true)고 화답했다.




Today, June 11, 2018 at Piper’s Restaurant in Koreatown, Los Angeles,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gathered for a viewing party of the historical June 12 US-DPRK summit taking place in Singapore between each of the two nations leaders, US President Donald Trump and DPRK Supreme Leader Marshal Kim Jong Un. Local media have gathered at Piper’s to cover the viewing party in Koreatown. This kind of event also took place in Chicago and New York.  Another is taking place on the 15thin 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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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월11일(월요일)오후5시 코리아타운<파이퍼 식당>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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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월11일(월요일)오후5시 코리아타운<파이퍼 식당>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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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월11일(월요일)오후5시 코리아타운<파이퍼 식당>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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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월11일(월요일)오후5시 코리아타운<파이퍼 식당>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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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월11일(월요일)오후5시 코리아타운<파이퍼 식당>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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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월11일(월요일)오후5시 코리아타운<파이퍼 식당>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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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월11일(월요일)오후5시 코리아타운<파이퍼 식당>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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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월11일(월요일)오후5시 코리아타운<파이퍼 식당>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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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월11일(월요일)오후5시 코리아타운<파이퍼 식당> 현장

북미회담-미언론관심01.jpg
[사진] 6월11일(월요일)오후5시 코리아타운<파이퍼 식당>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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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날 오후7시 45분께 <파이퍼 식당>현장서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와 김완중 신임 한국총영사가 악수를 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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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날 오후7시 45분께 <파이퍼 식당>현장서 미국진보인사와 인사하는 한국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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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날 오후7시 45분께 <파이퍼 식당>현장서 통일노래 부르는 동포들


 


싱가폴 주변 표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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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6월11일자 대서특필]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미합중국 대통령과의 력사적인 첫 상봉과 회담을 위하여 평양을 출발하시였다

 


김정은위원장-로동신문보도.jpg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이 개최되는 싱가포르공화국을 방문하시기 위하여 10일 오전 중국전용기로 평양을 출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와 도날드 제이.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사이의 력사적인 첫 상봉과 회담이 6월 12일 오전 싱가포르공화국에서 진행되게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김영철동지, 리수용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외무상인 리용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인민무력상인 노광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인 김여정동지, 외무성 부상 최선희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성원들이 수행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환송하는 의식이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진행되였다.

력사적인 외국방문의 길에 오르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영남동지, 최룡해동지, 박봉주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인 양형섭동지, 리명수동지, 김수길동지, 리영길동지, 박광호동지, 김평해동지, 안정수동지, 박태성동지, 최부일동지, 로두철동지, 최휘동지, 박태덕동지들이 환송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환송나온 당 및 정부지도간부들과 인사를 나누시고 중국전용기에 오르시였다.


당 및 정부지도간부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조미 두 나라사이의 첫 수뇌상봉과 회담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시고 부디 안녕히 돌아오시기를 충심으로 축원하였다.


전세계의 비상한 관심과 기대속에 력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조미수뇌회담에서는 달라진 시대적요구에 맞게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문제, 조선반도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문제들을 비롯하여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폭넓고 심도있는 의견이 교환될것이다.


 


[이 게시물은 편집실님에 의해 2018-06-15 12:51:54 정치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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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배진수님의 댓글

배진수 작성일

민족통신 노길남대표와 로스엔젤레스에 새로 부인해 온 광주출신 총영사가 코리아타운 파이퍼스 까페에서 열린 한  <남북정상회담>축하행사에서 서로 만나 악수를 하는 장면이 민족통신 보도자료에 올랐는데 이걸 한국에서 본 조선일보 인터네트 신문에서 총영사가 친북인사와 악수를 한다고 어쩌고 저쩌고...조선일보 정말로 개쇄이 들이군요. 그런데 이런 기사를 인용하는 이곳 미주한국일보 기자놈들은 한층 더 멍청이네요. 그걸받아 비딱선 기사를 지난 6월20일자 미주판 1면에 올렸네요. ㅎㅎㅎ 정말 언론들이 웃기는 쓰레기들이군요. 언론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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