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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줄줄이 구속된 대통령들:본질적 모순청산 급선무 ::: <김정은 위원장 남측예술단 만난 모습>담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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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4-02 17:54 조회34,74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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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영 민족통신 편집위원은 초점 글을 통해 한국의 대통령들은 줄줄이 구속되어 온 사례가 허다하다고 지적하는 한편 이러한 풍토를 없애려면 무엇보다 본질적 모순을 청산하여야 나라가 바로선다고 강조한다. 다시 말하면 외세의 간섭과 지배구조를 타개하지 못하면 그같은 모순을 반복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민족통신 편집실]







[초점]줄줄이 구속되어 온 한국 대통령들,

본질적 모순 청산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

 

                                        손세영.jpg

                                    [사진]손세영 민족통신 편집위원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손세영 편집위원] 요즘에 화제가 되는 것은 <줄줄이 구속되어 한국대통령들>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구속수사에 이어 사건이 종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다시 이명박 대통령이 구속수사를 받고 있어 이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국내외 동포들의 이야기거리가 되고 있다. 이들은 또한 죄를 짓고도 검찰수사를 거부하고 있어 이를 바라보는 국내외 동포들의 분노를사고 있다. 돌이켜보면 한국 대통령들은 8.15이후 건국초기부터 지금까지 말썽이 되어 왔다.  초대 이승만대통령부터  망명길을 떠나야 할 정도로 건국초기부터  말썽이되어 왔다. 그 이후 지금까지 도대체 무엇때문에 지경이되어 왔는가. 

 

지난 3월14 이명박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청에 도착하여  “민생경제가 어렵고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이 매우 엄중한 때 저와 관련된 일로 국민여러분께 심려를끼쳐 드려서 대단히 죄송하다”라고 밝히면서  “전직 대통령으로서 하고싶은 이야기도 많습니다마는 말을 아껴야한다 스스로 다짐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바라건데 역사에서 이번일로 마지막이 되었으면한다. 덧붙였다.

 

그는 (이명박)  다시금, 정치보복론을 내세워 여론을 호도하며 검찰조사도 받지 않고 죄과를 회개 하지도 않고 각종 혐의에 대해 거짓말로 일관하면서 반성과 사과를 기대했던 국민들을 또다시 실망케했다.

 

사람은 누구나 어떤직업이던 직업을 갖고 살아간다. 노동을 하는직업부터 정부고관직에 이르기까지 사회에는 수천종에 직업이 있다. 이러한 수많은 직업중 하나가 대통령직이다. .

 

한국정부가 탄생된 이후 초대 이승만대통령은 ‘독재’를 해서 ’망명’ 했고, 군사쿠테타로 정권을 찬탈한 박정희 전 대통령은 18년간 철권통치를 하다가 그의 부하에게 살해당하고 말았다.

 

그후 대통령직에 있었던 군부출신의 전두환, 노태우도 검찰에 불려가 수사를 받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했고, 군출신은 아니지만 이명박, 박근혜 또한 구속수사를 받으며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도 줄줄이 검찰에 불려가 조사를받고 있으나 검찰조사에도 비협조적으로 나오고 있어 이들의 행위에 대한 국내외 동포들의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있다.

 

특히 전두환과 노태우 전대통령들도 군부쿠테타로 정권을 장악하여 ‘하극상’에 무고한 양민들을 학살하고 대통령직에 올라와  수천억원대를 부정축재해  ‘귀양살이’와 감옥생활을 한바 있었다.  그들은 아직도 자기 죄를 진정으로 뉘우치지 못하고 뻔뻔함과 파렴치한 모습을 보여 왔다.

 

박근혜의 경우는 부정부패 뿐만 아니라 최순실을 대리인으로 하여 국정농단을 통해 대통령직을 사유화한 무책임한 대통령이었다. 게다가 국정원 부정댓글 사건으로 그리고 전자투표 부정사건으로 대통령직에 오른 이른바 <가짜 대통령>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따지고 보면 그는 부모덕에(박정희/육영수) 대통령이 사람이다. 결국 국정을 농단하여 대통령직에서 ‘파면’ 되어 구치소에 갇혀있으면서 재판을 받고 있는 처지에 있다.  그는 또한 <개성공단> 일방적으로 폐쇄한 인물로 그리고 남북관계를 냉각 상황으로 몰고 반민족적 인물이며 또한 <세월호 사건> 조작하여 수많은 국민들을 바다물 속에 수장시킨 죄를 범한 정치지도자로 비판받아 왔다.  그의 행보에 허탈함과 분노를 금할수없다.

 

 그뿐인가.  이명박은 전과기록 11범으로 알려져 왔다. 국민들에게  부자로 만들어 주겠다고 속이고 대통령직에 오른 사람으로 비판받고 있다. 그는 이번에 뇌물수수 110억원대, 350억원대의 횡령 혐의로 지난 322 구속되어 조사를받고 있는 과정에있다.  부도덕하고 몰염치한 부정 부패 축재자로 조사를받고 있는데 그의 죄목은 아직도 모두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4대강 사건이나 BBK 조작사건을 비롯하여  5.4조치를 조작하여 금강산 관광사업을 파괴한 장본인으로  6.15남북공동선언과 10.4평화번영선언을 파괴한 반민족적, 반평화적 인물로도 비판받아왔다.

 

이들은 한국내 적폐들을 양산해 정치인들로 널리 지적받아왔다. 다시 말하면 역대 대통령들 가운데 악질 대통령으로 지탄을받아 왔다고 있다.  

 

대통령직은 국가최고지도자로 고도의 통치술, 탁월한 지도력, 그리고 헌법을 수호할 책임과 국가와 국민을 위해 누구보다도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하는 직업이다. 그런데, 총칼이 난무하며 대학살이 자행되고 부정과 불의로 대통령직에 올라 무소불위 권력을 남용하고 ‘국정을 이권’으로 ‘권력을 사적’으로 좌지우지하며  ‘국고 사금고’처럼 불법 치부의 수단으로 사용했다.  매관매직, 정경유착은 노골적으로 행사되었고  대선개입, 방송장악, 민간인사찰 ..이루 헤아릴수 없이 많은 불법을 자행했다.  참으로 부끄럽고 실망스럽고 참담함을 금할수없다.

 

더욱이  이명박, 박근혜정권 (9)에서는, 선임정권(김대중. 노무현) ‘잃어버린 10년’ 이라 매도 폄하 하며 남북이 합의한  6.15남북공동선언과  10.4 평화번영선언도 무시하고 남북관계를 최악의 대결상태로 만들어 한반도를 전쟁일보 직전까지 몰아갔으며  , 그들이 저질은 부정과부패로 국민들의 원성은 하늘을 찔러 국민들은 ‘이게 나라냐’ 며  ‘촛불시위’로 박근혜정권을  탄핵으로 몰고가 결국 타도하고 말았다.

 

전직 대통령들이 저질은 온갖 범죄행위들은 국가적으로 불행이었다. 다시는 이러한 수치스러운 역사가 되풀이 되지않고 후대들에게  부끄럼없는 국민이 되기 위해서도 문재인정부에서는 과거 ‘적패청산’에 각종 의혹들에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저  실체가 투명하게 역사와 국민앞에 밝혀져야한다. 그래서, 진실이 법과 정의가 살아 있음을 보여주고 한국사회가 근본적으로새롭게 변화되는 계기가 되어야한다.

 

다행히  남북관계도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 최고지도자 김정은위원장의 ‘신년사’에서 제기한 참가용단으로 전환의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그리고  2018 남북정상회담도 오는 427 판문점 <평화의>에서 갖기로했다.  그러나 국내외 동포들은 이에 대해 걱정과 우려의 마음을 숨기지않고 있다.

 

그럴까?

 

그렇다면 무엇을어떻게 하여야  될까. 이제 문재인 정부가 한국내 적폐들을 청산하는 한편  분단적폐까지 청산할  있는가 없는가를 판가리 하는 중대한 상황에 직면하고있다.  정부가  지난 시기에 반복되어 모순들을 척결하여 나라다운 나라를 건설할 있는가 없는가를 판가리하는 중대한 국면을 맞고 있다는뜻이다.

 

조국이  외세에 의해 분단된지 70여년이 넘었다.  남북문제가 외세에 의해 조성된 문제라고하면서도 우리는 지금까지  외세를 탈피할 돌파구를 찾아 얼마나 노력해 왔는가를 진정으로 돌이켜 보아야 한다.   외세의 눈치나 간섭없이 우리민족끼리 손을 잡고 자신이 주인되어 자주적입장에서 노력하고 해결해야하는데 한국의 정치지도자들이 동안 이러한 모순을 청산하고 극복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여 왔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해 보아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 자신이나 그의 정부내 관리들 중에 진정으로 <남과 북이 하나의 조국>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을 극복하려는 자세를 가진 관료들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자신이 진정으로 우리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개척하고 타결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도 묻고 싶다.  우리민족문제를  타인에 의하거나 외세에 의존하여 해결할 수 없다. 그들의 간섭을 받으면 자기 운명을 자기가 개척해 나갈 수 없다.  그들의 하수인 노릇밖에 할 일이 없다. 


그래서 선조들은 개인이 사대주의를 하면 머저리가 되고 나라가 사대주의를 하면 노예가 되어 망한다고 했다. 이 말은 진리다. 지난 인류역사가 증명한 진리이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울려퍼진 구호, <남과북은 하나다>. 우리 남북동포들은 한핏줄 한민족이다. 그래서 우리민족이 가야할 길은  오로지  ‘민족공조’ 뿐이다.

 

이제  4.27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문재인 정부가 어떻게해야 당면한 난제를 극복하는가 못하는가도 바로 우리민족끼리 손을 잡느냐 못하느냐에 달려있다. 오늘의 고통과 수난이 내일의 성숙된 ‘통일민족국가’ 건설에 초석이 된다.  국민이 국가의주인되고 국민이 원하는대통령이  자기 직무를 제대로  있을 나라다운 나라가 창조될 있다.  그런 지도자가존재할 비로서 극민들의 주권이 보장되고 그나라 그사회의 운명을 국민들 스스로가 개척해 나갈 있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온겨레가 염원해 온 조국의 안정과 자주적 평화통일로 가는 길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 분단민족에게는 한미동맹이나 한중동맹과 같은 외세와의 결탁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8천만 겨레가 염원하고 소원하여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해서 우리 남북이 손잡고 함께가는 ‘통일조국’을 이룩 할때만이  한국내 모순들을 극복할 있다. 그렇게되어야 대통령들이 줄줄이 구속되는 비극도 한국 땅에서 사라지게 것이다.  왜냐하면 한국의 각종 모순들의 뿌리는 외세의 간섭과 지배에서 탈피하지 못했던 것에서 연유되어 왔기 때문이다. 본질적 모순이 청산되어야 더 이상 대통령이 구속되는 일이 사라진다. 그래야 나라가 바로 서게 것이다.()

 

 


[이 게시물은 편집실님에 의해 2018-04-03 02:32:36 정치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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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 림원섭님의 댓글

다물흙, 림원섭 작성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까치님의 댓글

까치 작성일

민족에 반하는 임원섭 같은 인간의 입르 꼬매자..!!!!!
저런 또라이같은 인간이 있나...
지금 이순간에 아마도 후회할 일이 많을거야..
이 멍청아 !!!!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만세를 외치려면, 거기 가서 살면서 노력해야지..
너는 아마도 남한 출신이라 계급적으로 하층민이 될거야,,,
그걸 아니 북한에 가지도 않고 밖에서 아부나 떨고 그러지...
내가 항상 말하지만, 외눈박이 짓하지 말고, 가장 객관적으로 보고 논쟁을 할 줄 알아야 너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거야..
나이를 먹어도 똥꾸멍으로 먹었다.... 정신나간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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