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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언]남측 문재인 대통령이 해야할일을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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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4-02 03:19 조회35,27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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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재미동포 사회정치 평론가는 이번 논평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전개되는 주변국들의 움직임과 함께 북부조국의 입장과 자세들을 열거하면서 문재인 정부를 향해 " 제발 바라건대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과의 혈맹이요 뭐요 하는 수치스럽고 비굴한 언사 행동들을  떼 버리고,  외세의  굴레를 벗어나  우리민족끼리  똘똘 뭉쳐  당당하게 우리민족의 위대함을 만방에 보여주기 바란다."고 요청한다. 그의 제언을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남북정상회담에서 문대통령이 해야 할일




*글:이인숙(재미동포 시사평론가)


이인숙.jpg
[사진]필자 이인숙 사회정치 평론가


그간  숨통을 조이던 긴박한 한반도 정세속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꽉꽉 막혔던 물꼬를 트고 우리겨레의 평화와 화해의 새 장을 열어가고있는  김정은 위원장의 행보는 세계인들에게 놀라움과 경탄을 자아내게 하고도 남는다.  민족사에 영원히 기록될  하나하나의 행보는  한반도의 대형 매스컴의 뉴스를 장식할 뿐만 아니라 세계 언론에서도  펼쳐지고 있다암담했던 우리민족의 평화는 멀리 물건너 간듯 했지만  이젠 사람들이 희망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현실화되어가고 있다이 현실을 위해  우리의 양심인들과 정의로운 인사들이 얼마나 희생되었으며  살아남았다해도 죽은 목숨으로 살아야만 했던가.  

 

평창올림픽에서 우리와 함께 얼굴을 마주했던   북조선인민들과 관리들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서  우리는 그들의 진심어린 민족애를 보고 느꼈으며 그들의  뜨거운 가슴에 감동되었다.


김위원장이 중국에 갑작 방문한  것 역시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으며  중국도  한반도의 평화를 구축하는데  한 축이 될 수있음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대북특사로 조선을 방문한 정의용 대표로 부터 중국방문까지  비핵화가 주요 화제로 되고 있지만그 주제는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다.


세계 곳곳을 침략살륙한 칼을 가지고 위협하고 있는 날강도가 있는한  빈 손으로  평화를 말 할 수는 없다.


우리 모두의 긍극적인 목표는 물론 세계의 비핵화이고 평화이다

 

혹자는  조선이 1987년 남북간 연방제 통일을 거쳐 중립국을 창설하자는 제안을 미소정상회담시  미측에 전달한 사실 등이 비밀해제된 당시 외교문서에서 새롭게 확인됐다면서  비핵화를 거론 하지만,  그 당시와 지금의 상황은 한참 다르다.


그 당시에는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맞대결이었지만지금은 미국이 세계패권을 손아귀에 쥐고 여기저기 전쟁을 일으켜  집단 살륙을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립국이란 강자들의 대결에 힘없는 나라가 나는 어느편도 아니니까 나를 때리지 말아요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핵을 가진 강국이면 어느 누구도 싸우자고 덤비지 못한다.


설령 우리민족이  중립국이 된다해도  우리의 힘이 없으면  평화를 말할 수 없다명성황후 고종정권이 이이제이 중립정책을 표방했지만 자기 힘이 없으니 망했지 않은가.  


그러기에  우리 북부조국은  “핵이 더 이상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며 미국이 핵무기로 조선을 위협하고  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다” 라고 말한 것이다.


힘의 균형을 가지고 있어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평화를 말 할 수 있고 이룰수  있다.

 

살륙과 파괴를 일삼는 전쟁광 돈귀신이 말하는 비핵화를 앵무새 처럼 되뇌며, “비핵화에 대한 보상” 어쩌구 저쩌구하는 좀비한국인들은 똑바로 알아야한다 – 세계 비핵화 군비축소가 없는 북핵폐기는 절대 없고북은 보상이 아니라 미국이 지금까지 조선에 저지른 범죄에 대한 배상을 요구할 것이다는 것을. ( “좀비노예로 살 것인가하늘같은 인간으로 살것인가?” 2018.03.14  http://blog.daum.net/win/48 ).     

 

김위원장의  통크고  과감한 행동가운데  앞으로  얼마 안있으면  남북조미정상회담을 코 앞에 두고 있다.


통일을 염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희망에 벅찬  기대에 설레이고 있는 이때에,  우리 남부조국은 무기를 여기저기 사재끼면서 찬물을 끼얹는 행동을 삼가해야 한다평화를 말하면서 침략전쟁연습을하는 짓은 혀가 둘 달린 독사가 하는 짓거리이다.

 

3 29일 여러 매체에서 한국이 스텔스 성능이 있는 F-35A  전투기를 60대나 사들이기로 결정했다는 보도가 장식되었다.


F-35A 40기는 2021년 까지 사기로 했고, 2019년 부터 청주에 배치할 예정이라한다.

서울신문은  이 신형무기가   조선을 공격하기 위한 것이라  규정했고  그 전투기의 위력과  최첨단장비아래  조선은 적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당하게 된다고  자랑했다.


그러나  트럼프는 2016 10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F-35가 비싼 가격에 비해 성능은 형편없다"며 집권 시 가격 인하 협상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했다그리고 그는  당선 직후인 같은 해 12월에는 자신의 '트위터' "F-35 (구매계획과 비용은 통제 불능"이라고  주장했었다.

 

이 무기는 어마어마하게 비쌀뿐만 아니라  문제가 많은 깡통덩어리라 알려져 왔다더욱이 일본의 F-35A에는 아시아 전역의 지도가 내장되어있는 반면한국이 사들이는 F-35A에는 일본과는 싸울 수 없도록 일본지도가 빠졌다한다한국은 일본의 부하 서열이라는 말이다.

 

확실한 것은 미국이  최첨단 무기는 절대로 꼬봉들에게 팔지 않고약간은 뒤진2등급의 무기나 골치덩어리 무기 고물들을 시녀국에 판다는 것이다


그런대 왜 대한미국은 북조선 처럼 직접 무기를 만들지 못하고 그렇게 막대한 돈을 미국에 퍼주기만 할까?


정말로 전쟁하면 북의 핵 한방에 재만 남을 텐대…, 정말정말 세계 어느 나라와도 싸워서 이기려면 핵을 만들면 될탠데…,


자기국민들을 생활고에 시달리고 자살하도록 하면서까지 미국무기 1위 수입국이 된 이유는 한국이 미국의 식민지 노예이기 때문에 갖가지 명목으로 피를 빨리고있는 것이다.

 

아무리 우리가 돈을 많이 퍼주고 미국 비행기를 사와도미국의 허락이 없으면 띄울 수도 없고미국이 명령하면 띄워야하는미국의 소유 비행기이며미사일의 규모 심지어는 원자력발전소 원료재처리 까지 미국의 허락이 있어야만 하는 상병신 나라이다.


그래도 좋다고 미국 찬양하는 비열한 매국노들의 나라어휴갑갑 한심하다!!  


제발 사람으로서의 자존심을 가져라!  하루를 살더라도 좀 똑바르게 살고 비열하게 살바에는 차라리 혀를 깨물고 죽는것이 낫다.  

 

3 15일에는한국정부가  땅속 깊숙이 파고 들어가서 폭발시킨다는 타르스 벙커버스터 미사일이 170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1 800만 달러를 들여 90개를  더 독일로 부터 사겠다고 보도했다.


타르스는 1100 파운드의 탄두를 실을 수 있는 강력한 살상무기로써 땅속 깊이 관통하여 폭발시킬 수 있기에만약 북의 공격이 임박했다라고 믿는다면 서울이 먼저 외과수술적으로 선제 타격을 북에 가하여 땅속에 있는 북의 기지와 미사일을 폭발시킨다는 “킬 체인” 전략의 핵심무기라고 한다.

 

이에  더하여  북침작전계획인 작전계획 5015’와 다른 신작전계획을 완성했다고  자랑하고있다.


신작전계획은 전쟁초기 남한의 특수전병력의 공중침투해병대의 해상침투미사일사령부산하에 새로 창설된 타격여단의 미사일공격으로 북의 지도부와 핵심전력을 몇시간내에 완전히 무력화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남한은  이를 위해 전면전 초기에 북의 전지역을 초토화할 수 있는 지대지공대지함대지 등  2,600여기의 탄도미사일을 몇년내에 조기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다고 한다

 

왜 자기 국민들은 생활고에 시달려 온 가족이 자살을 하고 창녀가 되는데외세 날강도들에게 돈을 못 퍼주어 환장을하는지 구역질나지 않는가?  


북은 남녘의 유리창 하나도 깨지 않겠다고 한다북의 전쟁 상대는 미국이지 남녘의 같은 동포가 아니라는 것이다그런대도 남녘이 북을 전쟁상대로 노상 온갖 지랄들을 다하는 것은 남녁을 미국이 다스리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라는 국명 조차 가질 자격이 없는 남녘 지역이다!!)

 

북은 세계최고 악질깡패와 맞서있으면서도 핵무기를 만들어 자체방어를하며 군사비를 줄여 주민들의 생활경제를 높이고 있다. KANCC의 위찬미 기자가 북을 취재하고 4인 가정 북한 주민의 삶을 로스엔젤레스의 삶으로 환산했을때 연수입 $8만 달러 이상에 해당된다고 계산했다중산층의 삶을 누구나 살고있다는 말이다 < “평양의 생활수준을 엘에이에서 유지하려면 얼마의 돈이 들까? [방북취재기 10]”  2016.12.16 위찬미 기자 KANCC >. 

 

남녘대한미국이 북과 손을 잡고 핵무기와 군사력을 공유하면 군사비를 1/40으로 줄여도 세계 최강대국의 하나가 되어 어느 나라도 감히 으르렁거리지 못하게 될것이며그 감축된 군사비와 젊은 인력을 산업에 돌리면 그것만으로도 향상된 경제력은 모든 국민들이 충분한 복지를 누릴 수 있게될 것이다.    

    

남부조국 정부가  진정으로  우리민족의  평화와 협력을 실천할려면  이런 극악하고 위험한 북침전쟁준비소동을 버려야 한다말과 행실이 반대로 나타날때 우리는 위선이라고 부른다.

 

이번 평창 올림픽을 치루면서 올림픽 그 자체에 대한 관심보다도 우리민족이 함께 했다는것에 대해 더 한없는 민족애를 느끼며  감동을 받았을 것이다김영남 특사가 눈물을 흘릴때 감정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어느  누구나  눈물을 흘렸을 것이다김여정 부부장은 문재인대통령에게 통일의 새 장을 여는 주역이 되여 후세에 길이 남을 자취를 새기시길 바란다는 뜻깊은 말을 남겼다.


이 말 한마디에  깊고깊은  우리민족의 염원이 느껴지지 않는가

 

북녘 동포들이 우리는 하나라며 통크게 남북평화협력의 길을 트고나가며남북조미조중정상회담들을 이어 평화의 길을 만들어 가는데우리의 이 크나큰 기대와 열망에 찬물을 끼얹듯우리민족 조선을 겨누기 위해  무기를 사들인다는 것은 앞에서는 평화를 말하며 뒤에서는 칼을 가는  배신행위가 아닐 수 없다.


평화와 전쟁사랑과 미움,  정의와 불의대화와 대결은 양립될 수 없다.

 

혹자는 후에 이 무기가  우리민족을 지키는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지만 아무리 첨단 무기를 수없이 사댄다 해도  핵보다 강한 무기는 없다핵무기 아래 이런 첨단무기들은  녹아날 뿐이다.


조선은 한결같이 말해왔다조선의 핵은 조선의 핵만이 아니라  “우리민족의 핵이라고 말이다.


한국정부가 진정 우리민족의 평화와  후세들을 위한다면   제발 미국의 개목줄을 끊고 헤쳐 나와  북녘 우리동포들과 단합하고 우리민족의 이익과  요구에 맞게 처신해야 한다.


우리민족의 평화는 어누 누구도 가져다 주지 않는다.


외세를 붙들고 늘어지면 그럴수록 외세의 밥이 되어  수치스러운 노예로서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지금 한국경제는 말이 아니다갈수록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고자살자는 세계 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생명의 근원인 식량 마저  외국에 의존하고 있고  자원이 전무한 한국에서  무슨 희망과 미래가  있는가갈수록 어려울 뿐이다.


경제적으로도  한국이 살길은 오직자원이 풍부하고 첨단기술력과 노동력이 있고 지정학적 경제적 최고의 위치에 있는 북녘 우리민족과 함께 같이하는 길 밖에 없다.   

 

사실  조선 중국 러시아   3국이  힘을 합치면조선은 경제 군사 모든 면에서  막강한 힘을 발휘하고 세계 강국에 우뚝설 수  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을 최고의 통치자라며 칭찬하였고조선을 핵공격하면 보복하겠다고 못박았으며이미 경제협력위 의정서를 조인했다<-경제협력위 의정서 조인··· 경제협력방안 논의 2018/03/21연합>.


그리고 이번 조중정상회담에서 중국은 김위원장을 황제의 예우로 최고영접하면서사선을 넘나들며 항일운동을 같이했던  선대로부터 친형제와 다름없음을 강조하고조선과 같이할 것임을 다짐했다.  


조선이 세계를 주도하는 강대국의 하나가 될 것임을 퇴색해가는 미국도 계산하고 대책마련에 부심한 모습이다.

 

이 변혁의 바람을 미국의 입만 바라보는 남녘 개들만 모르고 있다

    

남녘 동포들이 외세에 아부하며 빙신짓하기 보다는  외세가  갈라놓은  우리민족의 상처를 다시 치유하고   우리민족이  힘을 합쳐  우리민족의  힘을 세계에 보인다면  대한민국도  다른 모든 나라들이 부러워 하는 강성대국이 될 수 있다.  

 

민주화운동을 했다는 대다수  사람들까지도우리나라는 적폐가 깊이 쌓여있기 때문에 기다리며 그들의 반발과 미국의 압력을 차근차근 처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옹호하는데 내눈에는 답답하게만 보인다.

 

박정희 전두환이 전혀 지지를 받지 못했으면서도국회도 해산하고 정당한 사람들을 두둘겨 패고 학살하고 삼청교육대로 마구 끌어갔어도 찍소리들도 못했다.


그런데 지금 꼴통적패들은 더러운 불법부정 매국질에 관련되지 않은 자들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명박근혜의 실상을 알고 국민 모두가 치를 떨고 있으며 그 추종 적폐꼴통들 한나라당 찌거기와 자유한국당도 지리멸렬하고 있는데 이 적폐들이 무서워 기다리고”  “협치를 하겠다니 말이되는가

 

80%나 지지를 받는다는 문재인정권이 이런 자들을 사람만드는 삼청교육대로 모두 잡아가고 조사하고 곤장을 쳐도 할 말이 없단 말이다국회건 사법부건 뭐든지 꼴통들을 잡아다가 박정희 전두환이 했던 그대로  좋은방향에서 재교육 시킨다면 그때 찍소리 못했던 비열한 적폐들과 좀비국민들이 짖어델 수 없을 것이다.

 

물론 한국이 독립하겠다고 하면 미국이 보복할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한국이 미국의 식민지로 미국의 눈치나 보며  미국에게 피 빨리며 언제까지 살것인가?


만일 한국이 북핵을 공유하며 북녘동포들과 군사동맹같은 것을 하게 된다면 미국이건 어느나라건 무력위협을 할 수 없을 것은 당연하다.

 

또한 미국이 경제보복을 한다면 주한 미국의 자본들을 동결시키고 그와 관련된 재벌들을 국유화하면된다.


남부조국이 겪은 IMF는 미국이 자본착취를 위해 조작하고 우리 기업들을 거저먹기로 줏어먹은 사건이다석유산유국들이 미국과 유럽이 소유했던 석유를 국유화한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않는가.


우리나라 재벌들은 하나같이 부정부패 정권들의 보호와 상호결탁으로 성장된 반민족반민주 적폐소굴들로서 국유화해도 할 말이 없다.  


한국과 중국의 무역은  미국과 일본을 합한 한국무역량 보다도 더 많다.  미국일본과의 무역이 없다하더라도 중국 러시아 유럽를 잇고기울어져 가는 사악한 미국에 등돌리고 있는  세계의 여러나라들과 무역을 한다면 미국의 보호무역으로 당하는 불이익과 어떻게 비교할 수 있겠는가


북핵을 공유하면 우리가 당당히 이런 조치들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문재인 정권이 진정 단군조선의 후예라면 남북이 한형제로 서로 사랑하는 것을 가장 우선시 할 것이며우리 남녁사회문제의 가장 근본이되며 적폐들이 횡포를 부릴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되는 국가보안법과 국정원을 폐지하고,  북녘고향에 돌아가고 싶어하는 김련희 여성과 기타 탈북자들과  국정원이 유괴납치한  조선식당여종업원 12명을 보내주고조작과 음모로 부당하게 해산한 통진당을 복권시키고 양심수들을 당장 석방시켜야 할 것이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정부역할은  쓰러져 가는  식민지한국정부의 운명을 정상복구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기에 이번 정상회담은 매우  중대하다할 수 있다.


제발 바라건대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과의 혈맹이요 뭐요 하는 수치스럽고 비굴한 언사 행동들을  떼 버리고,  외세의  굴레를 벗어나  우리민족끼리  똘똘 뭉쳐  당당하게 우리민족의 위대함을 만방에 보여주기 바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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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럽동포님의 댓글

유럽동포 작성일

민족통신에서 기획연재로 보도하며
독자들에게도 부탁하여 여기에 제 의견을 올립니다.

<문재인 남측 대통령에게 바라는 3가지>

1. 대통령께서는 지난 3월21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준비 제2차회의에서, "우리는 한반도 핵과 평화문제를 완전히 끝내야 합니다. 남북이 함께 살든 따로 떨어져 살든 서로 간섭하지 말고 서로 피해주지 말고 함께 번영하며 평화롭게 살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요구한 기사를 읽고 속내를 알았습니다. 거두절미, 4월27일 전에 생각자체를 바꾸시기 바랍니다. 

2. 대통령께서는 스스로를 <촛불대통령>으로 부르십니다. 그렇다면 1천7백만 촛불민중들이 "이게 나라냐?"는 절규에 대한 진실한 대답이 <6.15공동선언> 제2항(연합제안과 낮은단계연방제) 통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대통령이 말하는 나라의 평화번영은 자주적 주권행사로부터 시작됩니다. 두 번다시 오지 않을 천우신조의 기회(4.27) 놓치지 말기 바랍니다.
 

3. "핵문제는 북미문제, 정상회담 의제 아니다" 3월29일 양심수와 국가보안법철폐 제1165 번째 <목요집회> 참석하신 어르신들이 든 현수막 입니다. 남측이라면 미국의 <핵 위협>에 맞서 피눈물속에 완성한 <핵>을 포기하라는 북측의 요구에 어떻게 반응 할까요?  "그 어떤 동맹도 동족보다 못하다" 고 천명한 한완상 전 부총리의 진리 가슴에 새기십시오.

그렇습니다. 이날 오후 2시 탑골공원 삼일문 앞에서 "김련희 평양시민과 박근혜국정원공작으로 납치해온 12명 처녀들의 송환을 요구하는 보도를 보며 오직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결단과 선택으로 김련희 평양시민과 12명 처녀들을 화해와 신뢰의 징표로 4월27일 판문점으로 데려가셔서 백마디 말보다 한번의 실천으로 진정성을 보여주십시오. 


<김정은 최고지도자에게 바라는 3가지>

1. 국무위원장께서는 세계가 주목할 4월27일 2018 북남(남북)수뇌회담에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역사, 민족사적인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 3대 원칙아래 동방의 <핵강국>으로 주변 나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영세중립국가>를 향한 <고려민주연방중립국>으로의 불변의 지향과 의지를 전 세계에 확고부동하게 공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국무위원장께서는 중국 습근평총서기동지와 세계사적 대사변을 확인시켜준 조중친선의 오랜역사속에 중국공산당과 조선로동당의 선대혁명가들이 이뤄놓은 숭고한 우정을 이번 전격적인 비공식 방문을 통해 확고하게 보여준 세기적 변곡점을 오는 4월27일 2018년 수뇌회담을 통해 다시금 분명하게 전 세계에 각인시켜주시기 바랍니다.

3. "평화가 아무리 귀중해도 우리는 평화를 구걸하지 않는다." 는 조선의 진실이 북남수뇌회담과 북미수뇌회담을 주동적으로 추동하고 있음을 국제사회가 인정할 수 뿐이 없습니다. 국무위원장께서는 세계가 주목하는 <2018.4.27판문점>에서 "세계에서 제일 늦은 통일을 이 세상 가장 멋진 통일"로 이룩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트럼프 미국대통령에게 바라는 3가지>

1. 평생 갈고 닦은 부동산 <거래의 기술>을 발휘하여 전쟁을 평화로 바꾸기 바랍니다.

2. USA의 무고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올바른 판단을 하기 바랍니다.

3. USA의 역사가 제45대에서 막을 내리는가? 그대들의 선택에 달렸다하네요.

다물흙, 림원섭님의 댓글

다물흙, 림원섭 작성일

200% 완벽한 말씀을 주야로 적극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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