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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8]<통일염원 대륙간횡단>원로들 뉴욕환영식에 만족-로스엔젤레스,휴스턴,시카고,미시건 등 동포들 축사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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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3-04 15:48 조회5,19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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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염원 대륙간횡단반>에 소속한 현준기 선생과 오영칠 선생은 33일 오후5시에 진행된 <민족통신>후원의 환영식 모임은 정기성선생의 사회로 20여명의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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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8]

 

<통일염원 대륙간횡단반>뉴욕-뉴져지 도착 환영식

 

[뉴져지 주 해링턴 파크=민족통신 김은주 통신원] <통일염원 대륙간횡단반>에 소속한 현준기 선생과 오영칠 선생을 환영하고 격려하는 행사가  33일 오후5시에 시작되었다. 이 모임은 <민족통신>후원으로 정기성선생 사회, 유태영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의 개회사로 시작되어 무려 5시간 동안  20여명의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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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행사에는 1만여리를 자동차로 달려온 현준기 선생과 오영칠 선생을 위시하여 멀리 카나다 몬트리얼에서 8시간이나 운전하고 달려온 김수해 선생과 박옥경박사, 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인 유태영박사, 뉴욕,뉴져지에 거주하는 김동연 선생부부, 리준무 선생부부, 리미일 목사, 이금순 선생, 송학삼 선생, 김수복 선생, 최기봉 선생, 김태희 선생,박충신 선생,정기성 선생,김은주 박사 등이 참석해 <통일염원 대륙간횡단>에 성공한 통일운동 진영의 원로들을 뜨겁게 환영해 주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양은식박사를 포함하여 한국 평창올림픽에 참관중인 신필영 6.15미국위원회 대표위원장, 미시건주의 박문재박사와 휴스턴의 구기본 선생, 그리고 로스엔젤레스, 시카고, 라스베가스 등지의 여러분이 특별히 축사를 보내면서 원로들의 성공적인 <통일염원 대륙간횡단>을 큰박수로 환영하며 축하한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모두 재미동포 통일운동진영의 원로들이 젊은이들도 힘든 대륙간횡단을 하며 <통일염원>의 깃발을 들고 아흐레 동안 이곳 뉴욕-뉴저지까지 온 것에 대하여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현준기 선생과 오영칠 선생은 이곳 동포들이 보여준 뜨거운 마음과 카나다에서 자동차로 이까지 온 김수해회장과 박옥경교수에게 감동하였고, 바쁜중에도 시간을 내 준 이곳 동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답례하기도 했다.

 

이날 함께한 동포들은 <평창올림픽><화해올림픽>으로 승화된 것에 대하여 기쁜마음을 서로 나누는 한편 이것을 위해 북측의 김정은 최고지도자의 신년사를 구체적으로 실천하여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이 <통일올림픽>으로 되었다고 하면서 다같이 기뻐했다.

 

리준무 선생을 비롯하여 이미일목사 등의 격려의 말을 비롯하여 돌아가면서 <통일염원 대륙간횡단>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통일운동진영의 원로들의 강한 통일의지를 높이평가하는 한편 이러한 계기를 통하여 동서부 및 중부간의 친교시간도 될 수 있어 보람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다같이 축하해 주었다.

 

이날 김태희선생을 포함 일부 동포들은 사시미와 떡을 지참하여 함께 나눠먹기도 했고, 막걸리와 포도주 및 맥주 등을 지참하여 함께 나눠 먹기도 했다.

 

그리고 참석자들은 환영식을 통해 격려의 말들도 나눴지만 일부 참석자들의 농담이야기가 꽃을 피워 참석한 동포들에게 폭소를 자아내는 시간들도 많았다면서 이번 행사가 너무 좋았다고 다들 이구동성으로 반응했다.

 

<통일염원 대륙간횡단>을 성공한 원로들은 지난 219일 로스엔젤레스를 출발하여 네바다 라스베가스-오클라오마 시티-센트 루이스-시카고-디트로이트-뉴욕-뉴저지 해링톤 파크에 아흐레만인 228일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휴식을 취한후 토요일인 오늘 33일 오후5시에 환영식을 갖게 되었다.

 

 

 

                         

              *격려전화:

 

*오영칠 선생 손전화: 847-774-6328

*현준기 선생 손전화: 213-219-1247

 

  

 

 

*관련 동영상

https://youtu.be/L-EmpiAavaQ

 

 

 

 

 

[기획7]<통일염원 대륙횡단반>드디어 뉴욕도착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9277


[기획-6]<통일염원 대륙횡단반>시카고서 동포들과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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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5]<통일염원 대륙횡단반>오늘 센트루이스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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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4]<통일염원 대륙횡단반>25 저녁 시카고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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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2,3]한동상선생<통일염원 대륙횡단>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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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1]80,90 원로들<통일염원 대륙횡단>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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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편집실님에 의해 2018-03-05 01:57:40 통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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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준무님의 댓글

리준무 작성일

91세의 현준기 동포연합회고문님과 팔순을 훌쩍 넘기신 오영칠선생님의 투지와 용기에 경의를 드립니다. 젊은 세대들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는 대륙횡단의 대기록을 마무리 했다는 것은 실로 위대한 사변이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통일열기를 자주통일로 연결시키려는 대륙횡단 원로들의 정신은 거룩하게 빛나게 되었습니다. 경하드리며 또 환영식에 참석하신  모든분들, 로정에 격려와 성원을 아끼시지 않은 모든동포들에게 그리고 기획을 하고 실행한 민족통신 일꾼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김두만님의 댓글

김두만 작성일

통일원로 현준기 선생님 오영칠선생님의 통일위한
투지와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선생님들의 발자국은  통일을 앞당기는 계기가되고
후배들에 큰본보기가 되었습니다. 
민족통신 성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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