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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남북관계 개선에 재뿌리는 세력들 경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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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2-06 04:02 조회4,87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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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손세영 편집위원은 오늘 촌평을 통해 "반통일사대매국세력들은 이번 대회가 우리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가져오는 계기가 되는 것을 가장 싫어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저지를지도 모를 사건에 대하여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경각심을 갖고 순간순간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하면서 "이미 사이비 논객들은 북조선의 핵보유국의 위상에 상처를 주기위해 가당치도 않은 <북비핵화>를 노래부르고 있다. <미국의 비핵화>가 불가능하다면 조선의 비핵화도 불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다시말하면 북은 미국이 비핵화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비핵화하지 않을 것이다이것이 북의 확고부동한 자세이다."라고 천명했다.[민족통신 편집실



[촌평]


남북관계 개선에 재뿌리는 세력들 경계하자


 

:손세영 민족통신 편집위원


손세영.jpg



 

 

국내외 동포들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남북이 함께하는 <평창동계올림픽>에 관심을 집중하면서  이 대회가 <평화올림픽>이 되도록 념원하며 남북간의 화해협력의 바람이 불기를 기원하고 있다.

 

이제 29(서울시간) 개막식이 열리면 평화올림픽으로 명명된 동계 올림픽이 펼쳐진다. 개막식은 남북선수들이 통일기를 들고 공동입장하게 되고여자아이스하키 선수단은 남북이 단일선수단으로 출전하며, 25일까지 진행되는 16일간의 축제에는 북녘미녀 응원단 성원들이 평창 올림픽촌을 화해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 평창에서 강릉에서 공연도 한다.

 

북측은 또 북녘의 헌법에서  국가 수반으로 되어 있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90)을 맡고 있는 인물이 단장으로 남녘으로 내려오고 있어 남측은 북측에서 성의를 다하여 이번대회에 참여하고 있다고 청와대와 통일부가 각각 환영하기도 했다.

 

해내외 애국동포들은 이번 대회에서 남북을 공동응원하기 위해 공동응원단을 만들고 해외각지에서 평창으로 달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국제사회 언론들 대부분은 남북이 함께하는 이번 평창올림픽에 대해 <평화올림픽>이라고 격찬하면서 남북의 화해협력 분위기를 격찬하고 있다. 이것이 국내외 동포사회, 그리고 국제사회의 일반적인 분위기기가 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이 대회가 평화축제로 되는 것을 방해하며 겉으로는 잘되기를 바라는 것처럼 행동하면서도 실제로는 이 평화축제에 재를 뿌리는 나라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미국정부로 나타나고 있고, 이를 추종하는 일본당국과 남측의 야당들, 그리고 극우보수세력들만 이번 <평창올림픽>을 삐딱하게 바라보면서 직간접적으로 훼방하는 모습들을 보게된다.

 

특히 미당국은 반북주의자인 펜스 부대통령을 앞세우고 평창에 참여하면서도 그가 북조선에서 죄를 짓고 교화소 생활하다가 건강때문에 퇴소시키고 미국 당국이 직접 비행기를 가져와 인수해 갔으나 돌아간지 얼마되지 않아 원인모를 병으로 사망하고 말았다. 바로 그 아버지를 데리고 평창올림픽에 참가하여 반북운동을 벌일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국내외 동포사회는 물론 국제사회의 눈총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남측의 보수언론들과 미,일 보수언론들은 틈만 있으면 남북화해협력 기조를 깨면서 반북놀음을 일삼고 있어 이를 바라보는 해내외 평화애호세력들은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고 있다.

 

남북화해협력을 바라지 않는 세력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번 대회기간에 평화올림픽에 찬물을 뿌리거나 재를 뿌리는 망동을 자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엿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외 애국동포들과 국제사회 평화애호세력들은 이번의 평화올림픽을 훼방하고 방해하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노리는 방해책동을 철저히 감시하며 제때에 분쇄할 수 있는 마음자세를 갖고 투쟁의 깃발을 높이 들어야 한다.

 

그 같은 방해세력들은 기회만 있으면 사건을 조작하고 공작하여 이번 평화축제를 방해할 가능성이 아주 높을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에 자주, 민주, 통일지향 세력들은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이러한 우려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반통일사대매국세력들은 이번 대회가 우리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가져오는 계기가 되는 것을 가장 싫어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저지를지도 모를 사건에 대하여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경각심을 갖고 순간순간에 임해야 할 것이다.

 

이미 사이비 논객들은 북조선의 핵보유국의 위상에 상처를 주기위해 가당치도 않은 <북비핵화>를 노래부르고 있다. <미국의 비핵화>가 불가능하다면 조선의 비핵화도 불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다시말하면 북은 미국이 비핵화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비핵화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북의 확고부동한 자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재미동포들은 24일 로스엔젤레스, 시카고, 뉴욕에서 평화시위를 진행하면서 <조국은 하나다, Korea is One!>이라고 외쳤다. 이제 평창동계올림픽의 막이 오르면 남과 북선수들을 향해 남북해외 응원단의 평화목소리, 화해목소리, 통일열망의 목소리는 하늘을 찌를 것이다.()     

[이 게시물은 편집실님에 의해 2018-02-12 03:13:42 정치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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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슴ㄷ치님의 댓글

고슴ㄷ치 작성일

선생님말씀 옳습니다.

<<사이비 논객들은 북조선의 핵보유국의 위상에 상처를 주기위해 가당치도 않은 <북비핵화>를 노래부르고 있다. <미국의 비핵화>가 불가능하다면 조선의 비핵화도 불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다시말하면 북은 미국이 비핵화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비핵화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북의 확고부동한 자세이다.>>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주체107(2018)년 2월 6일 《우리 민족끼리》

 

북남관계의 판을 깨보려는 미국의 흉악한 속심

 

최근 트럼프를 두목으로 하여 백악관과 국무성, 국방성, 중앙정보국, 의회 등 미국의 정계와 군부것들이 련일 《대북제재와 압박강화》니, 《올림픽이 북체제선전장으로 되게 하여서는 안된다.》느니 하며 현 북남관계분위기를 파탄시키지 못해 안달복달하고있다. 그런가 하면 미본토와 조선반도주변에서 각종 명목의 북침전쟁훈련을 벌려놓으며 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고있다.

이에 대해 남조선의 전문가들과 언론들은 《미국이 북남대화분위기를 달갑지 않게 여기는 증거이다.》, 《평창올림픽에까지 영향을 미칠수 있는 우려가 제기된다.》, 《트럼프의 대북제재, 압박의 무게중심이 경제제재와 첨단전략무기를 동원한 엄포용무력시위에서 대북군사선택사용가능성으로 이동하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

우연한 평이 아니다.

이것은 미국이 겉으로는 북남대화의 《지지》요, 《환영》이요 하고 떠들지만 실지로는 우리 민족이 화합하고 통일되는것을 바라지 않으며 이 땅에서 핵전쟁을 일으킬 흉심에만 사로잡혀있다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아는바와 같이 미국은 지난 1월 24일 독자적인 《대조선추가제재》를 발표한데 이어 25일에는 미재무성 차관을 남조선에 보내여 괴뢰들에게 《대북제재》에서 빈틈없는 《공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압을 가하였다. 또한 《방쿠버외무상회의》와 《한》미외교국방확장억제전략협의체 고위급회의, 《한》미국방장관회담 등 련이어 모의판들을 벌려놓고 괴뢰호전광들에게 북남대화를 《비핵화대화》로 끌고가야 한다고 오금을 박는가 하면 청와대 《국가안보실》실장, 해군참모총장, 국방부 차관을 비롯한 남조선의 고위안보관계자들을 미국에 불러들여 저들의 《대조선정책》에서 탈선하지 말데 대해 침을 박았다. 한편 이미 미본토로부터 핵항공모함 《칼빈손》호와 핵전략폭격기들을 조선반도와 주변에 집결시켜놓기로 한 상태에서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올림픽경기대회이후 즉각 재개할것이라고 떠들고 일본항공《자위대》와 공동으로 우리를 겨냥한 비행대타격훈련을 벌려놓으면서 호전적광기를 부리고있다. 얼마전에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에게 전쟁전야에만 입을수 있는 《전쟁전투복》공급을 지시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미국이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와 적극적인 역할에 의해 마련된 북남관계개선분위기에 당황망조하여 그것을 흐려놓으려고 더욱 발광하고있다는 뚜렷한 증거이다.

조선반도에 평화분위기가 무르익을수록 북침핵전쟁의 명분이 사라지고 아시아제패전략실현에 제동이 걸리게 된다는데로부터 북과 남을 영원히 대결하게 만들고 이 땅에 항시적인 정세긴장을 조장하려는것이 미국의 음흉한 속심이다.

우리 민족의 통일열기가 날로 높아가고있는 오늘날 승냥이의 본성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면서 조선반도의 긴장격화를 몰아오려는 미국의 망동에 온 겨레와 국제사회가 분노의 치를 떨고있다.

온 겨레는 핵전쟁이발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며 어렵게 마련된 북남관계개선분위기를 파탄시키고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미국의 무모한 광기를 짓뭉개버리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진 광

미속셈님의 댓글

미속셈 작성일

평창 평화올림픽 파탄내기 앞장서있는  미국 일본
남한의 한심한 졸개들 벼락이라도 맞을짓들입니다.
평화올림픽이 남북의 평화 통일로 이루기위해  온국민정신차리고 모두 일떠서야겠씁니다.
미국의 음흉한 속셈드러나지않습니까.  옴비오란자의 아버지와 올림픽이 무슨상관인가요.
미국의정체가 또드러난 증거입니다.  미국의 호전적 광기 잊지말아야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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