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신 신년대담]남북대화를 환영하는 이활웅선생 (동영상) > 추천논평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추천논평

[민족통신 신년대담]남북대화를 환영하는 이활웅선생 (동영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1-04 08:09 조회1,993회 댓글0건

본문

민족통신 공동취재진은 통일운동 진영의 원로인 이활웅선생과 신년대담을 갖고 그의 통일전망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화해협력분위기에 대한 소감을 들어보았다.[민족통신 편집실]


이활웅신년대담02.jpg
[사진]이활웅선생(가운데)과 왼쪽에 손세영편집위원, 오른쪽에 노길남 편집인

이활웅신년대담.jpg


[그라나다 힐스=민족통신 노길남편집인, 손세영편집위원, 김백호 편집위원] 민족통신 취재진은 1월2일 로스엔젤레스 지역의 통일운동진영 원로중 한분인 이활웅 선생 댁을 방문하여 남북관계가 개선될 움직임에 대해 그의 소감을 들으면서 분단 70여년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그의 고견을 청취했다. 

[민족통신 신년대담]이활웅 선생은 남북대화를 환영한다

https://youtu.be/yAiHuNOd1GM



그는 주한미군이 그대로 있는 조건에서는 남북의 진정한 통일을 어렵다고 하면서 <우리민족끼리> 입장과 자세를 가지고 남북이 손잡고 노력하여야 진정한 통일의 길로 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활웅선생은 남북대화의 시작을 환영하면서도 이번 대화가 단순히 <평창동계올림픽>과 같은 일회적 행사에 그치지 말고 남북분단에 관련된 본질적인 문제에 접근하여 그것을 풀어서 진정한 통일로 가야한다고 강조한다. 다시 말하면 외세가 간섭하지 않는 조건을 갖추는 것이 본질적인 문제를 푸는 첫단계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또 북핵문제에 관련하여 이것은 미국 때문에 불가피하게 소유하게 된 것이기 때문에 그 불가피성을 조장한 원인들, 즉 미국의 간섭과 지배정책을 청산하여야 그것이 진정한 통일로 가는 환경이 된다고 분석했다. 

이활웅선생은 마지막으로 새해 전망에 대해서는 이번 회담이 잘되면 그것이 통일의 활로를 여는 계기가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 회담이 잘되기를 기대하고 지켜 볼 것이라고 말했다.(끝)




  

[기획]이활웅선생님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2신]이활웅선생 사모 김옥희여사 장례식 진행


[인물]이활웅선생,"미군 내보내야 해결된다"





[이 게시물은 편집실님에 의해 2018-01-10 22:54:54 통일에서 이동 됨]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