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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5]일본<우리학교>는 민족의 재보(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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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12-26 04:28 조회58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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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우리학교>는 민족의 재보로 평가되어 왔다. 린다 모씨(인디아나 폴리스 거주 재미동포)는 지난 달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대학교에서 주관한 <역사탐방>여행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6일동안 재일조선인들의 우리학교와 일제 강제 징용자들이 죽어간 아시오탄광, 히타치탄광, 국평사 등을 참관하고 돌아와 기행문을 민족통신에 기고했다. 그의 연재기행 다섯번째 를 여기에 연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동영상:<우리학교를 지키는노래>

https://youtu.be/dEnMO-v-cMY


 

*동영상:총련이 걸어온 60 역사(조선중앙테레비죤 제작)

https://youtu.be/mA24N3vVrxg


 

*동영상:승리와 영광의 빛나는 자욱을 새겨온 총련

https://youtu.be/pALyrX4pm5o


 

 

 

[연재-5]일본<우리학교>는 민족의 재보(동영상)

 

 

*린다 모

(인디아나 폴리스거주 재미동포)

 

조선학교-린다모-소형.jpg
[사진]필자인 린다 모 재미동포

 


조선학교-린다모두번째07.jpg

조선학교-린다모두번째08.jpg

조선학교-린다모일행들.jpg

 

 

도쿄에 돌아와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한반도가 통일되기를 바라는 절이라는 이름의 <국평사>, 그 곳엔 식민지로 전략하기 전에 자신들이 끌려왔을지라도  남북으로 분단되기 이전의 한반도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영혼들이 모셔져 있다비록 경상도가 고향일지라고도 남한이 국적이 아닌 그들이 죽었을 당시의 국호인  조선을 고집하며 살고 있는 조선인들과 그들의 자녀가 배우는 우리학교, 죽어서도 하나된 조국으로 돌아가고자 통일을 기다리는 영혼들, 그들을 뒤로하고 돌아오는 길에 내 자신에게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조선역사탐방 프로그램을 끝내며 우리학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자본주의사회에 익숙한 우리는 그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걱정하였으나 조선대학교 학장님께서 경제적인 어려움은 자신들에게 달린 문제이니 걱정말란다. 무엇보다 우리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식민지에 끌려와 해방된  이후에도 똑같은 차별과 냉대 속에서 살아온 자신들의 정체성을  해외동포들이  이해하고, 해외에서 한반도의 통일과 조선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켜나가는 것에 함께 해주기를 당부한다고 하신다. 역시 교육자이며 재일조선인의 교육계 최고지도자의 뼈아픈 당부에 주위는  순식간에 숙연해진다. 재일조선인들이  우리학교 교육을 통해서 지키고자 했던 민족적인 주체성과 역사는 우리에게 조국반도의 통일이 얼마나 절실한가를 나에게 가르쳐주는 또다른 경험이였다

 

뉴스로 SNS로만 듣던 세월호 유가족을 서울에서 직접 만나면서 그동안 사회에서 받았던 외면과 냉대를 견디는것이 가장 힘들었다는 엄마들의 울먹음, 함께 노란 세월호 단체옷을 입고 시청앞을 걸으면서 엄마들은 이렇게 노란옷을 입고 마음대로 활보할 수 있다는것이 꿈만 같다던 엄마들의 한탄을 들으면서 우린 놀란 가슴을 속으로 삮였었다세월호 참사로 자식은 잃었지만 진실규명을 위해서 뛰어다니며 만난 수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자신들은 더 큰 가족을 얻게되었다고 할때에 우린 그들의 품으로 뛰어들어갔었다.

 

일찍 도착한 나리타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며, 떠나는 우리에게  망부석처럼 서서 손을 흔들던 김철수, 이영실선생님, 떠나는 차를 향하여 양팔을 흔들며 달려나오던 이바라기학교 학생들보자기에 싸여서 조국으로 돌아가기만을 기다리는 국평사의 유골들,   차별과 억압속에서 조선인의 긍지를 지킨  사람들을 기억했다. 이제  재일조선인세월호 가족처럼 식민지였던 일본에서 사는 동안 차별과 냉대 속에서 그들이 얼마나 외롭고 아펐을까를 생각하며 그들도 나의 새 가족으로 품기로했다.

(연재 끝)

 

<필자 소개>

필자 린다 모씨는 서울 출생으로 1999년에 미국에 이주고려대학교 졸업, 416해외연대 인디애나폴리스 대표그리고 AOK 인디애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남편은 동포사회에서 목회자로 일하고 있는 모욱빈목사.

 

 

 

 [연재-4]일본<우리학교> 민족의 재보(동영상)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9147

 

[연재-3]일본<우리학교>는 민족의 재보(동영상)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editorial&wr_id=2013

 

[연재-2]일본<우리학교>등 탐방한 기행문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9119

 

[연재-1]일본<우리학교> 탐방한 기행문(동영상)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9085

[이 게시물은 편집실님에 의해 2017-12-30 11:29:24 통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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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영애님의 댓글

지영애 작성일

린다 모선생님의 연재글과 동영상들을 보면서 많은걸 알게되었고 깨닫게 되었어요.
귀중한 탐방기였어요. 그간 재일동포들의 차별과 어려운 생활를 모르고 지냈지요.
<우리학교>는 참말로 우리민족 재보가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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