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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화사가 보도한 조선의 현대화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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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1-17 16:29 조회49,72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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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심양=김진송 편집위원] 중국 신화사 기자 주룽촨과 루루이가 지난 1월8일자로 조선의 현대화건설 소식을 보도화했다. 

 그는 이 보도를 통해 조선의 민생공정건설은 눈에 뜨이게 발전하였으며 수도 평양은 새로운 면모로 변하였다.고 전하면서 지나간 2016년은 조선에서 민생공정과 과학기술 현대화건설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킨 한해였으며 조선인민들의 생활수준을 한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킨 한해였다.라고 덧붙였다.

    이 보도는 이어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이는것은 조선의 최고령도자의 병진로선(경제건설과 핵무기건설병진)의 중요내용이며 조선의 최고령도자가 매년 신년사에서 강조하는 부분이라고 소갸하는 한편  2016년 5월에 열린 조선로동당 제7차 대표대회에서 조선의 최고령도자는 경제강국건설은 조선 당과 국가가 반드시 전력을 다하여 견지할 기본 로선이며 2016년과 2020년은 국가경제발전 5년간의 전략이라고 강조하였다.

신화사 보도는 또한 평양에는 새로 건설한 현대화한 거리들이 많이 건설되였고 상점.식당등이 많이 건설하였는데 백화상점들에는 신형 국산상품들이 가득하다.창전거리.광복거리.동평양 사관구역에는 현대화된 커피숖.서양 음식점과 패스트프드가 많이 생겼고 료리사와 접대원들은 국외에서 전문 교육을 받았거나 국내에서 교육받은 전문가로서 조선인민을 위하여 정통적인 서양음식을 만들어 봉사하고 있다.

     평양의 오락시설들도 많이 건설되여 인민들의 업외생활도 풍부하고 다양하게 즐기도록 되였다.명절이나 휴가일이면 많은 조선인민들이 중앙동물원.중앙식물원을 참관.유람하거나 물 놀이장. 사격관.보링구관.승마 구락부등에서 휴가 생활를 즐기고 있다.

   2016년 조선에서는 고아들의 중학교 교육을 더 잘받게하기 위하여 평양중등학원을 다시 건설하였고 중앙동물원과 자연박물관.백두산영웅청년3호 발전소등 전력생산기지들을 건설하였다.

      조선인민들이 먹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많은 수산사업소들을 기계화작업의 현대화 수산기지들을 건설하였고 조선인민들에게 충족한 물고기 공급문제를 해결하였다.

     이외에도 2016년 려명거리건설을 시작하였는데 이거리주택에는 김일성종합대학의 교직원들과 과학연구소의 사업일군들이 들게 되여있다.》고 객관적인 관점으로 보도했다.

     이들 신화사 기자들은 또한  2016년은 조선의 최고령도자는 조선인민들의 생활에 직접 련관되는 기업소와 중점공정들을 40여곳이나 현지지도를 하였고 공장과 기업소들을 세기의 요구에 맞게 개조하고 조선식 현대화 생산공예.생산공정에서 자동화.무인화의 기술과 원자재의 대중 소비품 생산기지를 마련하게 하였다. 조선의 최고령도자가 2017년 첫 현지지도를 하신곳은 새로 건설된 평양가방공장인데 년 생산량은 24만개의 책가방과 6만개의 가방을 생산할수있는 공장이다.  조선의 최고령도자는 2017년 신년사에서 금년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에서 결정적인 의의를 가지는 한해라고 말씀하셨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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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중국동포님의 댓글

중국동포 작성일

조선의 초고령도자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십니다.평양의 아름다움은 백화가 만발하는 선경입니다.

  인민을 위한 주체조선의 강성대국 모습과 썩고썩어 악취를 풍기는 남조선의 모습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인간의 리상락원.행복의 락원 만세!
 
  위대한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 만세!

카나다 동포님의 댓글

카나다 동포 작성일

북조선이 이상낙원이라고 하는건 경제외적 발전에서도 그렇게 말할 수 있겠지만
경제내적 발전, 즉 경제모순구조에서 진짜배기 사회주의를 한다는데 있다고 봐요.

세상에 사회주의한다는 나라들은 손꼽을 정도이잖아요. 근데 진짜 사회주의하는
나라는 북조선 밖에 없잖아요. 자본가, 착취계급이 없는 사회가 북조선이지요.
사실인즉 로씨아, 중국도 사회주의라곤하나 경제는 자본주의나 유사해 사회주의라곤
말할 수 없지요.

그리고 썩고 썩어 악취 풍기는 남한이라고 하지만 남한도 박근혜와 새누리당같은 악질
정치꾼들과 삼성같은 악덕 재벌들만 없다면 노동자, 농민들이 그렇게 착취당하진 않을꺼예요.

아뭏든 남한과 북조선이 모두 잘되는 시대, 6.15시대가 다시 부활하기를 바랍니다.

유학생님의 댓글

유학생 작성일

신화통신사가 보도한 내용이군요.
중국언론이 달라진다는 뜻인지요?
대국언론치곤 크게 보도한 셈이네요.

신화통신사(중국어 간체: 新华通讯社, 정체: 新華通訊社, 병음: Xīnhuá tōngxùnshè) 또는 신화사(新華社)는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에 속해있는 통신사이다. 정식 명칭은 신화통신사이지만 신화사라는 명칭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1931년 11월에 홍색중화통신사(紅色中華通訊社)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1937년에 현재의 명칭으로 개칭되었다. 그 밖의 중화인민공화국의 통신사로는 중국신문사가 있다. 신화통신사의 주요 업무는 중화인민공화국의 뉴스를 해외로 보도하는 것이다. 하지만 중국 정부 요인의 발언을 독점적으로 전달할 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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