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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업계, 8월 수주 단 8척…남은 일감은 12년만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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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9-07 14:18 조회1,5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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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업계, 8월 수주 단 8척…남은 일감은 12년만 최저치

 

지난달 한국 조선사에서 수주한 선박이 8척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내 조선업체들이 확보한 일감도 12년여만에 최저 수주으로 떨어졌다. 올 상반기에도 계속된 ‘수주절벽’으로 조선업의 실적 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다.


7일 영국의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의 자료를 보면 8월 한 달간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88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41척)로 전달인 7월 69만CGT보다 19만CGT 증가했다.


중국은 이 중 가장 많은 32만CGT(22척)의 물량을 확보했고 이어 한국이 21만CGT(8척), 일본은 13만CGT(3척)을 수주했다.

 

한국 업체들 중에서는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삼호중공업이 VLCC를 각 2척씩, 삼강엠엔티 화학제품운반선 3척, 강남조선 석유제품운반선 1척 등을 가져갔다. 8척 중 절반은 소형 선박들이었다.


이 같은 수주가뭄이 이어지면서 전 세계 조선소의 수주잔량은 8월 말 기준 총 9681만CGT로, 2005년 2월 말(9657만CGT) 이후 11년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 중 한국의 수주잔량은 2331만CGT로 떨어졌다. 이는 2003년 10월 말(2256만CGT) 이후 12년10개월만에 최저치다. 중국의 수주 잔량은 3570만CGT로 한국에 크게 앞서고 있으며 일본은 2196만CGT로 한국과 격차가 7월 말 161만CGT에서 8월 말 134만CGT로 좁혀졌다.

 

올 들어 8월까지 전 세계에서 이뤄진 선박 발주는 799만CGT로 지난해 같은 기간(2501만CGT)의 3분의 1에 불과했다. 중국이 이 가운데 306만CGT를 확보해 시장점유율 1위(38.3%)를 지켰고, 한국과 일본은 각각 13.4%(107만CGT), 12.1%(97만CGT)로 뒤를 이었다.



기사출처: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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