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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단체, 《대북심리전 방송놀음 중지》촉구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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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8-21 22:20 조회8,61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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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자주사상연구소 대변인은 21일 《무모한 대북심리전방송놀음을 즉각 걷어치워야 한다》라는 제목의 긴급성명을 발표하면서 "이남당국과 군부는 핵전쟁을 일으킬지도 모를 위험한 대북심리전방송을 즉시 중지하고 자중하기 바란다그리고 지금 당장 미국과 이남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중단하고 대북적대시정책을 포기하기 바란다"고 호소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문을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재미자주사상연구소 대변인성명

 

《무모한 대북심리전방송놀음을 즉각 걷어치워야 한다》


 

지난 8 4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지뢰폭발사건을 계기로 전선에서 이남군부의 대북심리전방송이 다시 재개되여 코리아반도에 일촉즉발의 긴장이 고조되고있다.

 


여기에 대처하여 인민군 총참모부는 20 이남의 국방부에 다시 시작한 대북심리전 방송을 48시간안으로 중지하지 않는다면 즉시 군사적행동을 하겠다고 선포하였다.


이러한 삼엄한 시점에서 이남의 군부는 8 20 오후 또다시 이북의 《포탄발사사건》을 터뜨리고 그것을 핑게로 이북영토에 수십발의 포탄을 퍼붓는 위험천만한 행동을 저질렀다.

대북심리전은 이북을 상대로 전쟁행위와 같은것이다.


이러한 행동들은 지금 코리아반도에 전면전의 위험을 조성하고있다.


이북의 최고령도자께서는 지난 20 당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를 긴급히 소집하고 21 17시부터 이북 대련합부대들이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이전하며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명령을 하달하시였으며 이남군부가 48시간안에 심리전방송을 중지하지 않으면 격파사격하기위한 군사작전을 지휘할 지휘관들을 임명하여 해당 지역으로 급파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지극히 정당한 조치이다.


지금의 이북은 1950년대의 약소국이 아니다.


지금의 이북은 핵무기와 미사일 최신식 첨단무기들을 갖춘 군사강국이다.만약 코리아반도에서 전쟁이 터진다면 기필코 핵전쟁이 될것이고 참화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것이다.


이남당국과 군부는 핵전쟁을 일으킬지도 모를 위험한 대북심리전방송을 즉시 중지하고 자중하기 바란다.


그리고 지금 당장 미국과 이남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중단하고 대북적대시정책을 포기하기 바란다.


그러면 코리아반도에 평화가 도래할것이다.

 

 

2015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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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우리는 이제 다 죽었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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