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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제건설 각부문에서 혁신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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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8-17 12:43 조회5,0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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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강국건설에 힘을 집중,각 부문에서 새로운 혁신 창조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올해 신년사에서 경제강국건설은 오늘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수행에서 전면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이라고 밝혀주시였다.

  력사적인 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관철에 떨쳐나선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경제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마식령속도》창조의 불길높이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방향인 농업과 경공업부문에서 생산장성의 토대가 튼튼히 다져지고있다.
  서해갑문-신천-강령, 옹진물길에 대한 대보수가 10일간에 끝났으며 함경남도 북청군에서는 1 000여정보의 과수밭을 조성하였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평양기초식품공장과 평성합성가죽공장 생산공정이 훌륭히 개건되고 비타민C공장과 국가과학원 잔디연구중심이 새로 일떠서 인민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다.

  인민경제의 선행부문, 기초공업부문을 비롯한 여러 부문들에서 상반년계획을 완수한 단위들이 수많이 나왔다.
  검덕광업련합기업소의 20여개 소대, 작업반들이 년간계획과 상반년계획을 넘쳐수행한데 이어 원산유리병공장, 원산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 무산광산련합기업소,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 등 여러 단위들이 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상반년계획을 기한전에 끝내였다.

  원산제염소의 로동계급은 5월말에 벌써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배이상의 소금을 생산하였다.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제10차 전국나노기술부문 과학기술발표회 및 전시회와 중앙과학기술통보사창립 50돐기념 정보과학기술부문과 광업부문의 전국과학기술발표회가 진행되여 과학기술과 생산의 결합을 추동하는 새로운 계기로 되였다.

  봄철국토관리총동원사업에 떨쳐나선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노력에 의하여 전국적으로 14만여정보의 나무심기와 590여km의 도로기술개건, 2 100여km의 강하천정리가 진행된것을 비롯하여 나라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에서도 성과들이 달성되였다.

  전승 60돐을 맞으며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과 릉라인민체육공원, 평양국제축구학교를 비롯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도처에 일떠서고 마식령스키장건설장, 세포등판개간전투장, 고산과수농장능력확장공사장, 희천발전소 2단계건설장에서 새로운 건설속도가 창조되고있다.

  과학자살림집과 아동병원, 구강병원, 문수물놀이장, 미림승마구락부 등의 대고조전투장들에서도 제2, 제3의 《마식령속도》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경제강국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할 일념을 지닌 군대와 인민의 헌신적투쟁에 의해 조선의 모습은 하루가 모르게 달라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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