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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세계 관광객들 작년의 2배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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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6-29 02:49 조회8,0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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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평양시민들이 대동강에서 지난 5.1노동절 휴가를 즐기는 모습-민족통신 자료
 
재일총련 기관지 '조선신보'평양지국이 취재한 28일자 보도는 최근에 유럽을 비롯한 세계관광객들이 북조선을 찾는 숫자가 부쩍들었다고 보도하면서 특시 평양관광을 비롯하여 묘향산 등 명산 관광뿐만 아니라 60년대부터 지금까지 운영되는 각종 고려민항 비행기들을 타는 관광이 아주 흥미롭다고 전한다. 조선신보가 보도한 원문(사진 별도 삽입)을 그대로 소개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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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항공기에 매혹, 외국인애호가들의 관광단

상반기 참가자, 지난해의 2배이상

 
조선을 찾는 비행기애호가관광객들의 수가 계속 증가추이를 보이고있다. 유럽을 비롯한 세계 국각에서 조선을 방문한 이들을 고려항공회사의 6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각이한 기종의 비행기들에 대한 실물참관과 사진촬영, 비행기타보기를 내용으로 하는 관광을 증기고있다.

유럽 각국에서, 7박 8일간의 체류

조선국제관광회사의 관계자에 의하면 지난해에 시작된 비행기관광은 인기가 높아 올해 상반년기간의 관광객수는 지난해의 2배를 훨씬 넘어서고있다고 한다.
7박 8일간의 비행애호가관광단은 주로 유럽지역의 관광객들로 구성되고있다.
평양에 도착한 관광객들은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이 모셔진 만수대대기념비참관으로부터 관광일정을 시작한다.
고려항공을 리용하여 백두산과 그 일대의 혁명전적지들 그리고 함경남도 함흥시에 대한 관광을 진행하고있다.
고려의 수도였던 개성시와 조선5대명산의 하나인 묘향산, 평안북도 구장군에 있는 룡문대굴들에서 즐거운 관광의 나날을 보내고있다.
평양에서는 해맞이식당 등을 돌아보면서 전통적인 민족음식과 세계명료리들을 맛보고있다.
관광객들의 기쁨은 기본목적인 비행기타보기에서 절정을 이룬다.
현재 평양국제비행장에서는 지난 세기 각이한 년대들에 생산된 여러 기종의 비행기들이 관광객들을 위해 봉사되고있다.
관광객은 해당 나라의 비행기관련업체에 종사하고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비행기들을 유심히 돌아본 이들은 기술상태가 상상한것도다 상당히 높은 수준에 있다는것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매 비행기들을 타고 선회관광을 진행하면서 애호가들 누구나가 만족감을 표시한다.
오스트랄리아관광객인 개리 랜들 스크와이어씨는 이번 기회에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정말 많은것을 보고 듣고 배웠으며 조선에 대한 좋은 인상을 받고간다, 여기에 있는 비행기들은 그 관리상태가 너무 좋아 앞으로 세계에서 이런 비행기를 타볼수 있는 유일한 관광지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영국관광객인 마크 윌리엄스씨는 국가부담으로 살림집을 짓고 무상으로 사람들에게 배정하여주며 집세도 내지 않고 혜택을 받으며 사는 이런 제도는 세계에 오직 조선밖에 없다, 모두가 단정한 옷차림에 바쁘고 랑만적인 인상으로 다니고있다, 이번에 여기로 오길 정말 잘하였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꼭 다시 올 결심이라고 말하였다.
카나다관광객인 크리스 제라티씨는 세계 많은 나라들을 돌아보았지만 조선체류기간처럼 평온한 감을 느끼며 려행해본적이 없다, 모든 관광일정이 잘 조직되고 사람들은 어디가나 친절하고 반갑게 맞아주었으며 거리는 깨끗하고 록화사업이 잘되여 하나의 대정원을 방불케 한다, 평양은 세계적으로 가장 깨끗한 도시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하였다.
조선국제관광회사 관계자에 의하면 지금 조선을 찾는 외국인관광객수가 계속 늘어나고있는데 맞게 동해지구를 비롯한 관광지건설에 국가적투자가 강화되고있다.
관광회사에서도 관광객들이 즐거운 나날을 보내도록 일정조직과 숙식조건 등을 편의우선의 원칙에서 면밀히 짜고들어 새로운 관광상품개에 관심을 돌리고있다고 한다.
【평양지국
(출처:조선신보 201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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