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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1]북의 금 보유량, 원유에 손 벌리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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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2-01 16:16 조회3,7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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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정치평론가는 1일 세계 경제동향을 다루면서 "딸라의 힘은 점차로
무력해 진다. 딸라의 운명도 곧 다 되었다는 말이다. 과거 세계의 기축통화로
딸라가 갖는 힘은 막강하였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딸라의 가치는 점점 쇠락해져
힘은 발휘하기에는 너무 늙어버린 것이다, 딸라는 약화되고 무너져 내린다.
나이 든 사람들의 세포가 하루에 1만개씩 사라지는 것만큼 빠르게 딸라의 세포도
사라지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하면서 한편 북의 경제전망에 대해서는 지하자원
가운데 특히 북의 원유매장량이 추정치인 750억 톤을 베럴로 계산하면 5,115억
베럴인데 따지고 보면 북은 세계 산유국 중 매장량 제1위에 포함된다고 집계하면서
그 미래를 낙관적으로 전망하는 글을 민족통신에 기고했다. 그 글의 첫번째 부분을
여기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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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1]북의 금 보유량, 원유에 손 벌리는 유럽


*글:예정웅(정치 평론가)


◈ 세계 금융위기의 본질, 북의 세계 경제자주화 전략에 기인 ?

이번 논단은 북의 군사와 무기체계를 제외하고 북의 숨은 경제의 한 부분을 소개하는 것으로 하자. 좀 글이 길어 두 번에 걸쳐서 소개하고자 한다.

성급한 전망을 한다고? 그럴 수도 있다. 아직은 딸라가 세계 무역거래에서 화폐가치로 기축통화인 것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딸라의 힘은 점차로 무력해 진다. 딸라의 운명도 곧 다 되었다는 말이다. 과거 세계의 기축통화로 딸라가 갖는 힘은 막강하였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딸라의 가치는 점점 쇠락해져 힘은 발휘하기에는 너무 늙어버린 것이다, 딸라는 약화되고 무너져 내린다. 나이 든 사람들의 세포가 하루에 1만개씩 사라지는 것만큼 빠르게 딸라의 세포도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누가 감히 세계의 기축통화인 딸라 체제를 뒤흔드는가. 자연적인가? 아니다. 실체가 존재한다. 아직은 실체가 가려져 보이지는 않는다.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는 금융위기에 봉착해 있다. 금융이란 무슨 말인가. 금화체제를 말한다. 이 말을 다시 풀어 말하면 금에 대한 이야기이다. 금 보유량을 금융이라고 한다. 돈은 종이로 만들었다. 종이돈이 아닌 실물이 금이면 그 말을 금융이라고 하는 것이다.

종이돈은 뭐라고 말 하는가. 화페라고 말 한다. 그림을 그린 종이이다. 그것을 오래동안 일면 화폐단일체제라고 불렀다. 이 말을 현실에서 말하면 세계 기축통화 딸라를 의미하는데 딸라는 국제통화기금(IMF)에서 금 량에 대한 실 가치를 매긴 이미지이다. 왜 “딸라위기”라고 하지 않고 “금융위기”라고 말 할까. 미국연방정부는 단 한 그람의 금도 소유하고 있는 것이 없다. 미국에는 금 보유량이 없다는 얘기이다.

누가 미연방정부의 금을 소유하고 있는가. 개인들 이다. 유대의 검은 그림자 정부 일루미나티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미 제국의 금을 독점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미국의 금값과 금리제도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금과 금리제도의 권한을 미연방정부가 되 찾아오려면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와 연방금리제도에 진 빗을 다 값을 때라야 가능하다. 15조에 가까운 딸라 빗을 미연방정부가 언제 값을 수 있을까. 불가능 하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국가기관이 아니라 유대의 개인사설기관, 월가의 상징이다. 그들은 어디에 금을 보관하고 있을까.? 스위스 금 보관창고에? 맞는 말이다.

현실적으로 부시 집권 때부터 미국은 금융위기가 시작되었다. 다음 차례로 유럽이 금융위기가 왔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바로 미국은 금이 없다는 소리이고 유럽연합도 금 보유량이 바닥이 났다는 말이다. 그러면 국제금융계나 각국은 금 보유량이 많은 나라에 손을 벌려야 된다. 그게 금융위기에서 탈출해야 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인도가 이란 석유를 금으로 결재 한다고 발표하였을 때 이란은 즉각적으로 OK 한다. 미국보다 먼저 선수를 치는 것이다. 딸라 결재에서 해방되겠다는 것이다. 오히려 이란경제제재는 미국이 이란을 도와주는 꼴이다. 이란은 경제제재를 언제던지 하라, 그것을 바라고 있는지도 모른다.

미국이나 유럽은 금융위기로 점점 거지국가로 전락된다. 미 제국주의자들이 금융위기에서 탈출해 생존하려면 무당을 불러 금을 달라고 굿판이라도 벌려야 되는데 금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미 제국이 이락크를 침략해 제일먼저 약탈해 간 것이 이락크 보유 금이 였고 리비아를 참략해서 리비아 공민전쟁을 조작해 내고 제일먼저 약탈해 간 것이 리비아 중앙은행이 보유한 120톤의 금괴였다. 그 금괴들이 어디로 갔을까.

장차 이 지구상에서 금 보유량이 많은 국가가 세계 정치 경제적 퍠권을 쥐게 된다. 그게 누구일까? 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 조금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미 제국주의자들은 침략전쟁으로 식민지 국가들을 띁어먹는 구조속에 침략과 약탈로 적국을 만들어 놓는다면 북은 친선우호관계로 도와주고 협력해 주면서 각 나라들을 친구로 만들어 놓는다. 이 점이 자주국가와 제국주의 국가의 차이점이다.

◈ 북은 제1의 산유국 평양이 기름 바다우에 떠 있어

평양 일대가 기름 우에 떠있다는 말은 과장이 아니다. 1996년 북이 유전개발에 관한 영문보고서가 나돌아 다닌 적이 있었다. 그 보고서가 공개되지 말아야 하는데 공개된 것이다. 앗 차, 실수한 것이다. 그렇다 국가도 가끔 실수를 한다. 그 보고서에 따르면, 북은 1997년 현재 1만3천 평방km에 이르는 서조선만 분지에 원유시추공 13개를 뚫었다고 밝힌다. 2천 평방km에 이르는 안주 분지에는 원유시추공 세개를 더 뚫었다고 한다. 오래전에 숙천에서는 석유를 소량이지만 생산하고 있었다. 북은 3천500 평방km에 이르는 동조선만 분지(나진 선봉근방)에는 원유시추공 두 개를 뚫었다. 지금도 계속 시추공을 바다 속으로 박고 있다. 놀라운 사실은, 북측이 원유매장량을 최초로 밝힌 매장량이 588억2천400만 톤에서 최대 735억3천만 톤으로 추정하였다는 것이다. 이를 베럴로 치면 5115억 베럴 이다. 추정량으로는 세계 최고치이다 (한국일보 1997년 1월 2일 보도 참고)

북의 조선대풍투자구릅은 2011년 10월 06일 나선(나진 선봉을 합친 지역) 의 석유화학 공업지구개발에서 20㎢ 부지에 10년에 걸쳐 총 180∼200억 달러를 투자해 2,000만톤 정유공장과 120만톤 에틸렌공장, 100만 톤 비료공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1차 투자규모만 각각 15억, 14억, 8억 달러로 책정한다고 발표 하였다. 조선대풍투자그룹은 투자에 소요되는 1,000억 달러는 “조선산업개발은행”을 통해서 100억 달러를 조성하고 “조선산업은행”을 통해 545억 달러, 기초. 에너지. 전력분야에 355억 달러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적이 있다.

다른 얘기이지만 일설에 의하면 개성공단의 1년치 수입이 나진 선봉의 2,3일치 수입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북은 개성공단을 이명박 정부 3 주기 때 폐쇄까지 고려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이지 개성공단은 북이 남한에 퍼주기 사업에 다름 아니다. 개성공단에 대해서 북은 남, 북간의 화해와 협력의 상징성과 민족공동번영을 위한 차원에서 6,15와 10.4선언을 지키기 위해서 붙들고 있는 것이지 자본주의 방식에서 이익을 따진다면 벌써 패쇄 했을 것이라고 한다. 중국의 재벌들과 기업가들이 개성공단을 통째로 떠맡을 의향서를 내비치기도 했다는 것이다. 그랬을 경우 계산상 지금의 20배의 이익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이것을 이명박 정부가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잘 알고 있으면서 반북 대결정책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료를 더 깊이 분석해 보자. 북은 서해상의 서한만 뿐 아니라 선봉나진 지역도 석유가 생산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직은 많은 량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본으로 석유가 수출되고 있다. 북은 국제적으로 사용하는 “배럴”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톤을 사용한다. 발해만과 연결된 남포 앞바다 서한만 유전지대에서 발견된 200억톤(실제는 750 억톤 추정) 규모의 석유 매장량은 어느 정도 규모일까? 세계 에너지 회의(WEC)의 환산계수를 적용하면, 200억톤 규모의 석유는 약 1470억 배럴에 해당되며 추정치인 750억톤 매장량이라면 5115억 배럴이 된다. 세계1위 석유매장량이다.

중국이 자랑하는 발해만 유전의 매장량이 150억톤 정도라고 한다. 그런데 북의 원유매장량이 최소 750억톤 이상이라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전 세계 석유 공급 망을 쥐락펴락하는 페르시아만 연안에 있는 6개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 아랍 에미리트연합,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오만이 있다. 그 나라들의 원유매장량을 보면 세계에서 원유매장량이 가장 많다는 사우디아라비아는 2643억 배럴이고, 쿠웨이트가 990억 배럴, 아랍 에미리트연합이 970억 배럴이다. 중동 산유국이라 해도 카타르의 원유매장량은 150억 배럴, 오만은 50억 배럴밖에 되지 않는다. 여기서 이란의 석유 매장량은 제외하자.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내놓은 2006년도 세계 산유국 순위에서 9위에 오른, 라틴아메리카의 최대 산유국 베네주엘라의 원유매장량은 800억 배럴이다.

북의 원유매장량이 추정치인 750억 톤을 베럴로 계산하면 5115억 베럴인데 따지고 보면 북은 세계 산유국 중 매장량 제1위에 포함된다. 2006년도 세계 산유국 순위에서 13위에 오른 브라질의 유전현황을 살펴보아도, 북의 유전개발이 세계 정치와 경제에 얼마나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인지를 짐작할 수 있다. 북의 석유생산량은 아직은 소량이다. 다른 나라보다 원유 개발에 좀 늦게 출발했다. 한반도 정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미국의 침략무력이 항시적으로 주둔해 있고 언제고 터질지 모르는 전쟁의 위험이 상존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발을 좀 늦추게 된 것이다.

그러나 남한이 한 방울의 석유가 나오지 않는데 비해서 그래도 북은 매년 100만 톤에서 150만 톤은 생산 한다. 자체소비량에 아직은 부족한 량이다. 2010년 11월 17일 북이 네덜란드에 7천5백만 달러의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제품을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7천5백만 딸라 치의 석유가 얼마만 한 량인지는 모르지만 북은 석유 수출국이라는 말이다. 특히 올 상반기에 네덜란드와의 교역에서 사상 최대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남한의 무역투자진흥기관인 코트라가 16일 발표한 자료에서, 석유제품을 포함한 올 상반기 북의 대 네덜란드 수출은 총 8천5백4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 3배 이상 많았으며 석유제품이 전체의 88%를 차지한 가운데, 수소와 천연탄산마그네슘, 특수 광물, 여성용 의류 수출이 1백만 달러 이상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북이 지난해 유럽연합(EU)과의 무역에서 약 2천 3백만 유로(약 338억 원)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럽연합으로부터 제공받은 대 북 무역통계에 따르면, 북은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2천 280만 유로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하는데 이 기간 동안 북의 대 유럽연합 무역액은 수출 5천 630만 유로, 수입 3천 350만 유로 등 총 8천 980만 유로이다. 이것은 공개된 EU무역 통계에 불과하다. 북과 전 세계에 많은 나라에 수출하는 물량과 교역통개가 공개되지 않은 수치를 감안하면 세계교역량은 대체로 밝혀진 것보다 5~6배정도가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한다.

◈ 북, 영국의 큰 증권회사, 기업, 유럽 금융시장을 서서히 잠식

북의 석유에 대해서 추정하여 설명하였다, 국가에서 발표한 것이 아니라 자료에서의 추정치를 말하는 것이다. 북의 금 생산에 대해서 알아보자. 당신은 북의 금생산량과 보유량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가. 사실 필자도 잘 모른다. 그러나 부실하지만 자료를 찾아 알아보자. 영국의 어느 주식회사가 북의 손아귀에 장악 되었다고 한다. 즉, 이것은 영국의 일루미나티의 금고 장악이라는 말과 같은 말이라는 뜻이다. 영국의 경제는 일루미나티가 쥐고 흔드니까 이 말은 일면 틀린 말은 아니다. 북은 1985년부터 영국의 주식시장에 손을 대기시작 하였다고 한다. 때로는 잃기도 하고 또 수익을 올리기도 하는 등 반복하다가 그 후 2000년대 후반기에 영국의 중요 기업 주식 59% 이상을 장악한다.

지금 거의 다 장악이 끝나 간다는 말이 있다. 영국의 기업 재정적인 면에서 북이 담당하는 몫이 적지 않다고 한다. 북과 별로 정치적 이해관계가 없는 자본주의 종주국 영국이 평양에 자기국가의 공관을 두고 있다는 사실이 우연치 않다. 영국뿐만 아니라 EU국가들 전부가 다 북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다. 유일하게 보수적 반북꼴통인 미국이 가장 미래가 없는 남한만 끼고 놀고 앉아있다. 솔직히 북은 미국과 관계개선을 바라지만 미국이 싫다면 고만 두라는 입장이다. 아쉬운 것은 미국이지 자신들이 아쉬울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170여개 국가와 외교과계를 갖고 있는 북이 단 하나 미국과 외교관계가 없다고 해서 뭐가 아쉬울 것이 있겠는가.

미 제국주의자들은 식민지 국가들을 띁어먹는 구조 속에 침략전쟁과 약탈, 착취를 생존방식으로 삼고있는 것이라면 그래서 적대국을 많이 만들어 놓는다. 그러나 북은 친선우호관계로 도와주고 협력해 주면서 각 나라들을 친구로 만들어 놓는다.

북은 사회주의 자립적 민족경제 체제를 갖고 있는 국가이지만 세계경제 전략에서 자본주의 경제를 선의적으로 잘 이용해 온 국가이다. 북은 영국에서 유럽계 유대 일루미나티 자본의 급소를 가격해 자본주의 경제를 이해하고 깊슥히 안착한다. 상당한 노력의 결과이다. 영국 자본시장에 북의 상당한 자본이 들어가 있다. 북이 얼굴을 찡그리면 영국의 자본가들은 바로 미국 자본가들에게 즉각 영향이 미치게 한다. 미국의 금융위기는 기실 부시 때 부터 시작된 문제이다. 이 금융 위기로 즉 영국 일루미나티와 미국 정부사이에서 암투가 벌어지기 일 수였다.

그래서 밀실 흥정조치의 하나로 나온 조직이 바로 미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으로 구선된 60여명의 미 금융재정을 정치적으로 조정하는 (슈퍼위원회) 조직이 나오게 된다. 당연히 북이 NO하면 그 조직도 해산될 수 있다. 그래서 유럽연합 금융재정 집행부가 때때로 북으로 달려가게 된다. 금을 담보로 쌀을 지원하겠다고 자청한다. 즉 영국의 유럽유대는 북의 손바닥 안에 있고 미국은 유럽 일루미나티의 손바닥 안에 있다는 말이다. 삼각으로 얽혀 있는 것이 지구촌 금융정세에서 잘 연결된 동아줄이 존재한다는 의미이다. 미국이 이제야 제대로 걸려들었다. 북은 무슨 힘으로 영국의 금융계 내부를 잘 알고 잠식해 들어가는가.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끈기는 장애물을 부셔버린다고 했던가. 북은 민족과 인민의 재부인 금을 자본주의 종주국 영국에 투자한지 오래된다. 얼마나 투자하였을까. 꽤 많이...그 이상을 말 할 수는 없다. 공식적인 발표가 없으니 추정 할 수밖에 도리가 없기 때문이다. 북에는 크고 작은 금 제련소만 12군데가 존재한다. 지도를 보면 금광은 세 개로 나온다. 그것은 1950년대의 얘기이다. 북의 금 제련소 중에 큰 곳은 한 개 제련소에 종업원 수가 2만 명 정도가 되고 중간 재련소와 적은 금 재련소(기업소)는 5천명에서 1만 5천명이 된다고 한다.

1950년대의 10년은 제외하고 축소해서 말 하자. 1960대부터 북의 금 제련소가 유색금속공업 기업소로 불리면서 기업화 된다. 이런 제련소가 전국적으로 12 군데가 있는데 한 개 제련소에서 한 해 금 생산량이 보통 적으면 10~15톤이고 많으면 25~30톤이 되고 최고로 많이 생산되면 30톤가량 생산 한다고 한다. 그러면 북의 한해 금생산량이 총 얼마나 될까. 적게 산출해도 1년에 9000톤~10000톤가량 생산된다고 한다.

이 금 생산량을 50년간 계산하면 얼마가 될까, 상상이 안 갈 것이다. 남한이 이 사실을 알면 억! 하고 놀라 나자빠질 것이다. 북은 금 생산량을 공개한 적이 한번도 없다. 최근에 개발한 금값의 200배나 더 나간다는 특수합금(주체철)의 생산량은 얼마나 될까. 수십만 톤이라고 하자. 자본주의 금시세로 환산하면 그 값은 얼마나 될까. 상상을 초월하는 천문학적인 금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이 현재 금보유량이 800톤 정도가 실 소유 보유량이라고 한다. 남한은 어제인가 14톤의 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론에서 보도 한 적이 있다. 그게 사실일까. 기획 재정부 장관이나 어느 누구도 금의 실물을 한국은행 지하창고로 가 보관되었다는 것을 확인 해 본 적이 있기는 한가? 국정원 경제담당 요원들이 남한 금 보유량을 알고 있기나 한가? 아마 없을 것이다.

다 남의 일처럼 외면한다. 실체가 없는데 어떻게 볼 수 있겠는가. 14톤? 그것도 (IMF) 추산량 이다. (IMF)는 각국 금 보유 추산을 회계연도 말까지 보고를 받고 수자를 기입한다. 실제 각 나라들의 금 보유량은 나라들 마다 정확하지도 않다. 이 말은 실제보다 보유량을 부풀린다는 소리이다. 적당히 풀러스 한다. 그러나 북은 아예 (IMF)에 가입도 하지 않은 국가이다. 누구에게 속박 당할 뿌리조차 갖고 있지 않다.

북은 초기에 영국에 주식 투자만 하였다. 즉 금으로 투자하였다. 상당한 량이다. 당신들은 이 사실을 처음 듣는 소리일 것이다. 금 보유량에서 중국을 제치고 세계 제1위 국가가 북이다. 스위는 말 그대로 영세 중립국을 표방한다. 자본주의 체제의 중립국가 이다. 스위스는 세계의 검은 딸라와 금을 안전하게 보관해 주는 유일한 장소이다. 그 이자로 나라가 살아가야 하니까... 그 주인이 누구라는 것을 밝히지 않는다. 바로 유대계 일루미나티가 실제 주인이다. 스위스가 말이 중립국이지 경제는 자본주의 체제로 미국의 압력에 굴복하는 국가이다. 단지 예치된 금괴는 미국도 누구도 손을 댈 수가 없다. 금괴 보관에 대해서 속일 필요가 없는데도 공개를 하지 않는다. 스위스 금 보관창고에 금 보유량에서 어느 국가가 제일 많을까. 문의해 보라. 대답을 듣기가 어려울 테지만...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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