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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경제전문인단, 산업시설 참관후 후버연구소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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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1-04-02 09:56 조회4,6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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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조국의 경제대표단 12명은 1일도 바쁜 방미일정으로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자 미주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오전에는 구글을 비롯한 실리콘밸리 지역의 대표적인 IT 산업체들을 둘러본 후 오후에는
스탠포드대를 방문, 아시아·태평양연구소(소장 신기욱 교수)와 후버연구소를 방문하며 윌리엄 페리
전 국방장관 등 미국 측 인사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북 경제전문인단 12명,

방미 열흘째인 1일 산업시설 참관후 후버연구소 등 방문




북부 조국의 경제대표단 12명은 1일도 바쁜 방미일정으로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자 미주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오전에는 구글을 비롯한 실리콘밸리 지역의 대표적인 IT 산업체들을 둘러본 후 오후에는 스탠포드대를 방문, 아시아·태평양연구소(소장 신기욱 교수)와 후버연구소를 방문하며 윌리엄 페리 전 국방장관 등 미국 측 인사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IMAGE##> 북측 경제대표단 12명은 지난 3월22일부터 캘리포녀대학 샌디애고 캠퍼스의 국제분쟁협력연구소(수전 샤 소장) 초청으로 22일부터 방미일정에 들어가 오늘로서 열흘째 미국에 머물러 있으면서 각종 일정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일정들이 당초 비공개리에 진행되는 것으로 되어 있어 보도자료가 공식적으로 나온적이 한번도 없었다.

그러나 의외로 남한에 본거지를 둔 미주동포사회 언론들에서 지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지난 22일에는 중앙일보 미주본사 기자들이 취재하려다가 호텔에서 쫒겨나는 수모를 당했고, 이번에도 북측 대표단에 접근하여 질문을 하려다가 무안을 당하는 등의 일들이 벌어 진것으로 알려졌다.

미주한국일보 샌후란시스코 지국의 이광희 기자는 "한국 기자들의 갑작스런 출현에 놀라움을 표시하기도 했으며 어떤 질문에 대해서는 무뚝뚝한 표정으로 불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 신문은 "북한 경제대표단은 1일 오전에 구글을 비롯한 실리콘밸리 지역의 대표적인 IT 산업체들을 둘러본 후 오후에는 스탠포드대를 방문, 아시아·태평양연구소(소장 신기욱 교수)와 후버연구소를 방문하며 윌리엄 페리 전 국방장관 등 미국 측 인사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하면서 "특히 아태연구소 방문에서는 데이빗 스트로브 한국학 프로그램 부소장이 안내했으며 지난 2008년 2월 북한에 가서 영변 핵연료 가공공장을 둘러보았던 지그프리드 해커 박사 등과 깊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북한 경제대표단은 아태연구소에서의 일정이 끝난 후 자리를 함께 했던 이들과 기념촬영에 임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나머지 일정들은 모두 비공개리에 진행되었다.

▲ 1일 스탠포드대를 방문한 북한 경제대표단 일행이 아태연구소 앞에서 윌리엄 페리 전 국방장관(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 스탠포드 관계자들과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광희 기자>



*북 경제전문 방미단 샌디애고서 첫 행보---여기를 짤각해 열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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