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9-09 00:00
<font color=green>[사진기획]미국서 전통식 혼례 화제(1)</font>
 글쓴이 : minjok
조회 : 3,917  
로스엔젤레스 시내 비원 식당은 8일 오후 6시께 풍물패들의 가락소리에 이 식당을 O는 동포들 뿐만 아니라 지나가던 행인들까지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가 궁금하여 이곳을 O는 손님들과 이 혼례식에 참여하려는 손님들로 번잡한 분위기였다. 풍물패 활동으로 연애를 하다가 결혼으로 연결된 두 젊은이가 시집장가 가는 날이다. 신랑은 남장우 군, 신부는 김하림 양. 식장입구에는 <혼례잔치 차례>가 놓여있다. 혼례청 올림-혼례마당(길 밝히기/신랑입장/가마타고 신부입장/손 씻기/맞절하기/잔나누기/하늘에 알리는 말씀/축하마당(민요,가야금 축하연주,탈춤)/양가 부모님께 큰절 올리기/하객들에게 큰 절 올리기/가족 인삿말/한발 딛기), 그이후에 만찬이 이어졌다. 이날 잔치에서 보여 준 주요 장면들을 사진들로 소개한다.[민족통신 공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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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분위기를 북돋우며 혼례마당을 정갈히 하고 하객들의 마음을 모으는 마당을 하기 위해 풍물패(캘리포녀 주립대 로스엔젤레스의 <한울림>패와 산타바바라 교정의 <한얼>패가 어울려 흥을 돋구는 장면. 선배들의 결혼식이라 더 신나게 흥을 돋구고 있다. 마치 자기들이 장가가는 기분인듯 하다.


신부가 드디어 가마에 오른다. 혼례식장으로 들어가려는 채비를 갖춘다. 미국서 자라난 젊은이들이라서 그런지 수줍은 표정은 아니다. 신나서 웃기만 하는 표정을 지으며 가마속으로 쑥 들어가는 장면.


식장안에서는 신랑신부의 앞날을 위해 음, 양의 조화를 상징하는 청홍색 초에 불을 붙이기 위해 양가 어머니들이 화촉을 밝히는 한편 밖에서는 신랑입장에 이어 신부가 들어오는 길을 밝히기 위해 <청사초롱>불을 밝히는 초롱동이들이 조심스럽게 발을 움직여 전진한다.


신부를 태운 가마가 드디어 식장안으로 들어가자 3백여 하객들과 구경꾼들은 박수를 친다.


가마에서 내린 신부는 청사초롱 밝히며 전진하는 초롱동이의 안내를 받으며 얼굴은 가리고 식단을 향해 천천히 걸어 나간다.


신랑과 신부는 혼례에 임하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정갈히 하는 뜻으로 손씻기 순서에 들어간 후 맞절을 준비하고 있다. 왼쪽의 길눈이 하는 말이 "원래는 신부가 2번 절하고 신랑이 한번 하는데 오늘날 남녀평등의 대등한 관계를 의미하여 한번씩 맞절을 하라고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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