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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제 민주당 의원도 색깔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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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 작성일04-01-15 00:00 조회3,9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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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김경제 민주당 의원이 15일 오전8시15분께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라디오 서울(AM1650)의 강혜신 앵커와 전화대담을 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을 깎아내리는 것 까지는 이해가 되었는데...

그는 노 대통령을 호되게 비판하면서 그의 외교자세에 대해 "이웃 일본의 고이즈미 수상이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하고 중국이 고구려사를 빼앗아 가는데도 말한마디 못하고 있다"고 질타하면서 대미자세에 대해서는 『무조건 주사파식으로 싸우려한다』고 색깔 발언.

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미국동포로서 미국을 비판한적도 있고 이라크 파병문제도 비판하였다고 자랑하면서 동시에 미국은 전통적 맹방인데 "주사파식"으로 싸우려들려하면 되겠느냐의 주장.

어떻게 하는 것이 주사파식 싸움인지 모르겠으나 김 의원의 머리속에는 이미 색깔론으로 장식되어 있다는 사실이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배어 있다는 증거로 묘사되었다는 것이 뜻있는 청취자들의 후평.

따지고 보면 노 대통령이 한 외교가 "주사파식"외교와는 전혀 거리가 먼 것으로 분석되는데 그가 이 같은 색깔론으로 묘사한 의식구조의 언저리에는 무엇이 담겨있을까가 궁금.

"주사파식" 운운하는 인사들은 대부분 반공반북 이데오로기로 찌들은 사람들인데 혹시 김의원은 그런 사람들 중 한사람은 아닌지 의문들이 제기돼 주목. 게다가 주사파식이라고 하였는데 무엇이 주사이며 어떤 것이 주사파인지 그 자신이 그것을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조차도 의문.

자주외교를 운운하자면 무엇보다 사대주의를 극복하고 자신의 문제를 강대국에 의하여서가 아니라 자국민의 힘으로 열어나가야만 가능하다. 큰나라에 의존하면서 어떻게 자주외교를 지탱한단 말인가.

게다가 주사(주체사상이 줄인말)가 뭔지도 모르고 주사파식 운운하는 김의원의 자세가 한심하다는 지적. 자주외교를 하자면 정치의 담당자인 사람이 자주성을 가져야 한다. 다시 말하면 『사람이 자기 운명을 개척할 지위와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주사가 말하는 골자라고 볼 수 있다.

이북의 지도자는 『자주시대는 철학에서도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의 사람의 지위와 역할을 옳바로 밝힐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주체철학은 이러한 자주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 세계에서 차지하는 사람의 지위와 역할 문제를 철학의 근본문제로 새롭게 제기하였습니다.』고 설명.

부언하면 나라의 주체, 역사의 주체는 그 사회, 그 나라의 대중들이지 강대국의 정치인들이 아니라는 말이다. 자주외교는 그 나라 국민대중들이 주체가 되어 펼쳐 나아가야 한다는 말이 아니겠는가.

이런 것이 "주사파식"인데 김경제 의원은 무엇을 두고 그런 색깔론이 담긴 어휘를 구사했는지, 그것이 궁금하다는 얘기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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