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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결합된 6.15유럽공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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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 작성일05-09-14 00:00 조회6,6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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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내외동포들은 6.15유럽공동위원회가 1원화되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지난 8.15민족대축전과 6.15통일대축전 행사에 하나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2원화되어 오는 바람에 해외 동포들은 물론 남과 북 관계자들도 안타까운 심정으로 바라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곽동의 선생과 문동환 목사의 공동노력에 힘입어 6.15공동위 산하 615유럽지역위원회가 하나로 결합되게 되어 이 소식을 듣는 해 내외 동포들은 환영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제 남은 것은 일본의 민단이다. 민단 임원들도 6.15선언 정신에 입각하여 6.15일본지역위원회에 참여할 것으로 해 내외 애국동포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다. 6.15선언을 찬성하고 지지하는 민족성원들이라면 사상과 이념, 종교 및 정견을 초월하여 모두가 조국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하는 마음으로 민족대단결의 장에 참여할 것을 거듭 바라는 마음이다. 이것은 7천만 겨레의 뜻일 것이다.[민족통신/평화통신 편집실]


6.15유럽공동위 단일체제로 개편
이희세 선생을 상임대표로 인준하고 박소은씨를 공동대표에 추대


[베를린=민족통신 통신원] 6.15 유럽공동위 제2차 운영위원회는 2원화되었던 유럽지역 조직을 단일체제로 개편하는 한편 이희세 선생을 상임대표로 그리고 박소은 전 준비위원장을 공동대표로 추대하고 사무국은 장일중 사무국장, 이명희 부사국장으로 선임했다.

<##IMAGE##>2차 운영위원회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베를린 재독협 사무실에서 열렸는데 이날 모임에는 개인적으로 독일을 방문중인 곽동의해외공동위원장과 임민식 해외준비위 부위원장, 프랑스의 정성배 박사 등이 참관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회의 첫순서로 특별히 곽동의,문동환 해외공동위원장단이 9월 3일자로 6.15 유럽공동위에 보내온 의견서가 낭독되었다. 운영위원들은 현시기 조성되고 있는 민족공조의 대단결 흐름에 따라 유럽공동위원회도 과거를 불문하고 단결하자는 해외공동위원장단의 뜻에 따라, 당면한 과제인 유럽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그 노력의 일환으로 전 박소은 준비위원장을 공동대표에 추대하였고 다수의 신
임운영위원들을 추천하였다.

한편 본 안건에서는 지난 815 민족대축전에 615유럽공동위의 단장으로 참가하였던 이희세 선생을, 참석한 운영위원의 만장일치로 6.15유럽공동위의 상임대표로 인준하였다. 조직구조에 있어서 재정위원과 재정후원회를 추가 개설하였고 사무국은 장일중사무국장과 이명희사무부국장체제로 개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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