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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논단]투쟁과 끈기가 힘을 준다. 앞으로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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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 작성일09-05-22 00:00 조회20,3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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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민족통신 편집인은 우리의 오늘의 목적의식은 무엇이 되야 하는가라는 화두를 던지고 우리에게
오늘의 목적의식은 분단된 민족이 합치는 조국통일을 지향하는 것이라고 방향을 제시한다. 그리고 멀고
험난한 조국통일의 로정 속에서 80년대말 쏘련의 붕괴와 90년대중반 <고난의 행군>을 이겨내고 2012년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 위한 대고조를 일으키고 있는 북조선의 원동력은 자주사상과 일심단결에
기초한 <선군영도>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최근 광명성2호 발사와 6자회담구도의 붕괴에 대해 북미적접회담이 만병통치약은 아니라면서, 근본적
해결책은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의 완전한 철폐로서 구체적 내용은 <주한미군 완전철거와 북-미간 평화협정>
이라고 강조한다.

예정웅 신임 민족통신 편집인의 글을 소개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투쟁과 끈기가 힘을 준다. 앞으로 나가자!


*글:예정웅 민족통신 편집인



<< 목적의식을 갖고 앞을 향해 나가라! 모두 전진하자! >>

“ 앞으로 뻗어 있는 길이라면 어디까지든 갈 것이다.”

물론 이것은 하나의 이상이며 항상 실현 가능한 것은 아니다. 우리는 방향을 알기 위해 한 두 걸음 물러서야 할 때도 있다. 그러나 우리의 방향은 앞을 향해야 하며, 우리의 본능은 전진을 위한 것이여야 한다. 20대 청년이나 60대의 장년들, 그들도 똑같이 정신은 계속 성장하는 것임을 명심하라.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여 성장하기를 멈추면 우리는 삶을 부정하는 것이다. 인생을 아무렇게나 살 수는 없다. 목적의식이 없는 삶은 성공에 있어 최악의 적이다. 우리의 오늘의 목적의식은 무엇이 되야 하는가? 목표를 설정하고 투쟁하고 있는 목적의식의 삶이 어디로 방향 지워져야 하는가? 이 물음에 당신은 어떻게 대답하겠는가?

<##IMAGE##>우리에게 오늘의 목적의식은 분단된 민족이 합치는 조국통일을 지향하는 것이여야 한다. 조국통일의 길은 멀고 험난하다. 험난한 길이기 대문에 멈추지 말고 거북이처럼 가야 할 길인 것이다. 한때는 통일운동에 열정적이였으나 어느 순간에 힘이 빠지고 자신이 설정한 목표에서 이탈하기도 한다. 때로는 절망으로 변하기도 한다. 사람은 수렁에 빠져있는 상태에서는 거의 성공을 느낄 수 없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들은 “당신의 진실됨과 의지가 시험 받는 때”이다.

그때는 사방 모두가 캄캄한 절벽이라 느꼈을지 모른다. 1989년 소련이 패망하고 동구사회주의권이 무장해제되고 무너질 때 사상의지적 심약자들과 기회주의자들은 민족민주운동을 포기하고 안전지대로 자신을 안내했다. 그런 사람들이 꽤 있었다. 신념과 배신, 지조와 변절은 인간됨됨을 갈라낸다.

오늘의 황석영을 보라. 한때는 통일운동에 열정가 라고 자처하던 작가였다. 김일성 주석은 그를 기꺼이 만나 주었다. 김일성 주석은 황석영에게 "조국의 통일을 위해 힘써 달라"고 했다. 그는 그렇게 하겠다고 맹서도 했다. 그러나 그의 심지는 깊이가 없었다. 그는 심장이 뜨거운 인간이 아니다. 민족의 화해와 협력, 민족공동번영을 위한 남북 최고수뇌들이 서명한 6.15공동선언을 부정하고 남북관계를 극한적 전쟁 직전까지 몰아가는 장본인이 바로 이명박이다. 그래 갈 데가 없어 고작 이명박의 품인가? 황석영의 한계성을 본다. 그가 진보운동을 <고전적>이라 했던가? 새것을 창조하자는 진보운동에 고전적인 것이 있고 현대적인 것이 따로 있다면 필자는 앞으로도 고전적인 것을 택할 것이다. 황석영의 정신의 뿌리는 여기까지인 것이다. 그는 과거에 빛나는 꿈을 지니긴 했지만 그것을 결코 불타오르게 하지는 못했다. 민족민주 진영은 경고한다. 황석영 너 언행에 조심 하라!

1995년부터 시작된 북조선의 <고난의 행군> 때는 더 많은 사람들이 절망감에 빠졌을 것이다. 그들은 북조선이 <고난의 행군>길에 들어서자 “이제 사회주의 북조선도 망할 것 ”이라는 자신이 세운 패배의 가설에 포로가 되기도 했다. 목적의식은 끝까지 달라붙어 해내고야 마는 고지식한 끈기를 갖는 사람에게 최고의 보약이다. 사상의지적으로 단련된 사람은 목적의식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우리가 성취하는 모든 것과 성취하지 못하는 모든 것은 사상적 각오와 의지와 신념의 직접적인 결과이다. 그런 사람은 자신의 에너지와 창조적 사고력은 자신이 어디론가 인도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며 이러한 노정 속에 만족을 얻는다. 참다운 성공은 지속적인 목적의식을 지니는데 있다. 그렇지 못하면 설령 그럭저럭 잘 꾸려 나갈지는 몰라도 성공적인 삶을 살 수는 없다.

오늘의 북조선을 보라! <고난의 행군>은 결속되었고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A 열어 제키려고 한다. 인간이 매일 매일 한결같이 성공적인 것은 아니다. 국가도 그렇다. 오히려 성공에는 실패의 골짜기들에 의해 구분 지어지는 오르막 상승이 있는 것이다. 이 세상은 결코 완전하지 못하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성취를 위한 많은 기회가 있다. 당신은 조국통일의 성취의 기회가 곧 다가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통일성취의 기회가 분명히 온다는 것을 믿어라. 멀지 않아 그날은 온다. 이 얼마나 목적의식적인 낙관적 믿음의 희망인가!

< < 투쟁의 성과여부는 자주사상과 일심단결에 있다.>>

수많은 철학가들의 고향이라는 <아테네>에서도 문화 예술로서의 철학적 가치가 있는 역사는 있었다. 그러나 잡다한 철학에 심각한 결점을 지니고 있었다. 그리스 <아테네>인들의 사고는 시대에 걸쳐 심각한 결점을 갖고 그대로 살아갔다. 그들은 새로운 사상의 창조력을 발휘하지 못 했고. 그 결점은 무서운 역병처럼 번지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고대<아데테>를 파괴하는데 근본원인이 되었다. 우리는 불완전한 세계, 불완전한 문화 속에 살고 있다. 인간의 문명 속에서 우리는 의문을 갖게 하는 것이 많을 것이다. 그 중 사상의 불안정성은 국가적 불치의 역병이 된다.

썩은 남한사회에는 사상과 철학이 없다. 남한은 불치의 역병으로 인해 치유가 불가능한 구제불능의 사회이다. 북조선의 최고수뇌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외세에 의하여 민족이 갈라지고 북과 남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하는 우리 나라에서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의 기초로 될 수 있는 것은 민족성과 그로부터 흘러나오는 민족애, 민족자주정신이다.》 사람에게 있어서 자주성이 생명인 것처럼 민족자주정신은 민족운명개척의 생명선이다. 그 어느 나라, 어느 민족에게 있어서나 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의 성과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민족자주정신이다. 북조선은 자주사상과 주체철학에 의해서 국가적 불치의 역병을 미연에 방지했다.

힘든 일과가 끝난 후 당신은 집 거실의 소파에 푹 파묻히거나 마루에 퍼져 누워 편안하게 신문을 읽을 때가있을 것이다. 그때 끔찍한 신문의 표제기사에 마침내 당신의 마음을 뒤집어 놓으며 울분과 분노를 일으킨다. 전쟁과 기아, 반 평화의 절망 속에 당신은 홧김에 고양이를 향해 신문을 짚어 던진다. 그러나 고양이는 살며시 그 신문을 피한다. 고양이마저도 초극자본과 죽음의 상인들이 저지르는 이 지구상에서 끊이지 않는 전쟁과 기아, 참화에 시달리는, 이 세상의 썩고 더러운 것에 대하여 듣고 싶지 않은 것이다.

북조선이 어떻게 집단주의 사상에 기초한 일심단결을 이루었으며 어떻게 절대적인 최고수뇌와 인민들이 함께 한마음 한 뜻으로 주체의 자주적인 정의의 사회를 구현 해 냈는가?…주체사회주의를 완성하기 위한 그들의 피타는 노력, 자주적인 민족사랑의 포근한 동포애 그리고 어떻게 마음의 평화를 갖고 사랑으로 뭉쳐 살아가고 있는지, 당신은 그에 대한 정답을 내놓을 수 있는가?

여기 그 답의 한 구절이 있다. <<…일심단결은 하나의 중심, 하나의 사상에 기초한 단결입니다. 일심단결의 중심은 수령이며 일심단결의 사상적 기초는 혁명의 지도사상입니다. 수령의 위대성, 지도사상의 위대성에 따라 단결의 위대성이 결정됩니다. 위대한 수령을 중심으로 하고 위대한 지도사상에 기초하는 통일단결만이 사상과 행동의 유일성과 통일성을 확고히 실현하는 불패의 통일단결로 될 수 있습니다….>> “김정일, 일심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자”<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과 한 담화 1985년 1월 26일>

<< 북조선의 핵 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결단과 의지 >>
.
지금 오바마 정부의 대북정책이 북조선과의 관계설정에서 새로운 목표를 향해 움직이고 있다는 조짐은 발견되지 않는다. 스티븐 보스워즈가 노력을 하기는 하지만 오바마 집권 100일을 맞기까지 대북정책이 크게 변화된 것이 없다. 오바마가 등장한 후 백악관 국가안보팀과 힐러리는 대북정책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그 원인은 미국의 적략적 방향각을 찾지 못한데 기인한다. 한,미,일 3국 동맹국과의 사전 협의를 중시하는 부시의 기존 정책을 답습한 것이 전부였다.

북조선과 미국의 대결은 정치사상의 체제대결이다. 북조선의 체제를 무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오바마는 부시의 전철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백악과 국가안보회의나 국무성의 대북전략팀은 전임 부시 정부의 <대북무시전략>, <대북강경전략>, <대북봉쇄전략>이 범벅이 된 이미 파탄이 난 전략을 만지작거리면서 엉거추춤한 상태로 그대로 멈춰서 있다. 미국이 향후 대북협상 기조를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오바마 행정부 내부는 갑론을박으로 날이 새고 지고 있다. 과감한 <양보>를 통해서라도 즉각 대북 협상에 착수해야 한다는 주장과 북한의 위협에 <항복>하는 식의 대화는 있을 수 없다는 신중론이 맞서고 있다. 여기에 대북봉쇄를 강화하고 <압박>을 강화해야 한다는 강경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미국은 난관에 부딪쳤다. 미국이 느끼는 불안과 난관은 북조선 체제의 봉괴가 아니라 미 제국주의 체제위기의 난관이다. 스티븐 보스워즈가 6자 회담을 다시 재건해 보려는 시도가 미국의 위기를 수습하자는데 목적이 있지만 그가 시간과 품을 들여 이 나라 저 국가, 이 사람 저 사람을 만나고 다녀 보지만 그게 무슨 소용인가? 그의 노력은 허사가 되고 후회와 절망 속에 시간만 낭비하고 있다. 변화된 국제안보 정세의 주도권은 미 제국주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북조선이 쥐고 있다. 중국의 후진타오 주석이나 러시아의 푸틴 총리가 직접 평양을 방문한다고 해도 북조선의 6자회담 복귀 가능성은 전무하다.

만약에 미국이 4월5일 북조선의 <은하2호 로켓>으로 쏘아 올린 <광명성2호> 지구인공위성 발사를 현실로 인정하고 사실로 받아들였더라면 6자회담은 날라가지 않았을 것이며 지금쯤 6자회담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사업진척을 이룰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쓸데 없고 아무런 효과도 없는 <안보리 의장성명> 따위로 북조선을 굴복시켜려는 시도는 헛된 망상이다. 현실적으로 안보리의장성명은 <죽은 성명>으로 안보리의 권위는 땅에 떨어졌으며 북조선제재에 동참하는 국가는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안보리 의장성명> 이후 한,미,일 3국 공조로 얻어진 결과물은 6자회담의 파탄이고, 북조선이 얻은 것은 핵 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기회와 결단과 의지의 재확인이다.

<< 한, 미, 일, 3국 공조체제, 자기족쇄의 기재들 (machinery & materials) 이다 >>

상황은 한,미,일 3국 공조체제가 어떻게 파탄나고 파괴되는지를 우리는 그들의 움직임에서 파악할 필요가 있다. 한,미,일 3국은 <대북적대시 정책>의 공모자들이다. 그동안 북-미간 <직접대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던 일본 정부가 최근 <6자 회담의 틀 내>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북미 직접대화에 동의를 표했다. 남한정부도 <북미직접회담>에 대해 다시 한 번 지지입장을 표명했다. 7일 중국을 시작으로 남한, 일본 등을 방문한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순방목적도 북-미간 <직접양자회담>에 대해 관련국들에게 이해를 구하기 위한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이 6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재확인되고 이를 명분으로 미국이 <북-미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게 3국의 계산이고 전술이다. 그러나 <북미직접대화>는 마지못한 3국 공조의 선택이며 북조선의 6자회담 복귀를 위한 전술적 후퇴이지 본질적 변화는 아니다.

<북미직접회담>이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문제를 정확하게 크게 보라. 북조선은 <외교의 새로운 큰 판짜기>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답을 내놓아야 한다. 지금 한,미,일 3국 공조의 기능은 마비상태에 있다. 북조선이 너무 큰 개념을 갖고 나오는데 대한 무대책 때문이다. 그들은 당황하고 있다. 북조선이 응할 만한 그림을 내놓지 않는 한 북-미<직접대화>도 없다. 북조선이 요구하는 큰 그림은 무엇 인가? 미국의 근원적 <대북적대시정책>의 완전한 철폐이다. <대북적대시정책> 완전철폐의 구체적 내용은 <주한미군 완전철거와 북-미간 평화협정>이다. 거기에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북-미간 대사급 외교관계 설정은 말 할 것도 없다. 북조선은 싫으면 그만두라는 입장이다.

우리 한번 예민하게 문제를 짚어보자. 한, 미, 일 3국 대북공조체제의 본질이란 <반북적대시정책>을 기본으로 하는 공조체제이다. 한, 미, 일 3국의 <대북적대시정책>의 공조란 북조선과 미국과의 국가관계를 동등한 입장에서 공정하게 해결하자는 공조가 아니라 북조선 내부를 개혁 개방으로 내몰아 자유주의 바람을 불어넣어 내부를 와해시킨다는 모략책동에 초점을 맞추는 공조이다. 6자 회담의 파탄은 한,미,일 3국의 자업자득이며 필연이다. 그들은 과거에도 전략적 공모가 성공한 예는 거의 없다. 4월 14일 <안보리 의장 성명>채택은 한, 미, 일 3국 공조체제로 만들어진 <대북적대시 정책> 부산물의 전형이다.

한때는 공모가 성공한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3국 공모는 파탄이 났다. 그들은 자신들이 쳐놓은 <모략책동>의 덫에 걸려들었다. 자신들이 족쇄에 묶여 사슬을 풀어야 할 열쇠를 잃어버린 채 방황하고 있다. 한,미,일 3국 공조체제는 무능력의 기재들 (machinery & materials)인 것이다. 한,미,일 3국은 북조선의 원칙적 입장을 볼 줄도 모르고 보려고 하지도 않았기에 지금 그 후과를 톡톡히 치루고 있는 것이다.

당신들은 알 것이다. 지금 북조선이 펼치는 5대양 6대주에 전방위적으로 펼쳐 지고 있는 주체외교를 말이다. 북조선의 자주외교역량이 발동되고 과시되고 있음을 보고 있지 않은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 일행은 동남아에서부터 아프리카를 휩쓸고 다니고 있고, 박의춘 외무상은 중남미와 남미국가들을 차례로 휘젖고 다닌다. 북조선은 제3세계 비동맹국가들의 반제노선을 고무 추동하고 있다. 제국주의 반제투쟁의 대결은 힘의 대결이며 북조선의 강력한 선군위력은 핵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보유국가로서 응당한 환대와 대접을 받는다.

북조선 최고수뇌의 선군영도는 남한의 민족안보까지 책임적으로 담보해 준다. 그것을 고맙게 받아들이고 감사하라! 북조선의 국제적 지위와 위상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평양을 다녀온 사람들의 전언에 의하면 평양 고려호텔과 외국인 전용 양각도 호텔은 외국인들로 꽉 차 넘치고 흥청거리고 있다고 한다. 북조선과 교류협력 투자상담이 봇물을 이루고, 많은 국가들이 조선산 각종무기 구매협의와 미사일을 사겠다고 줄을 서고 있다고 한다. 각종사업 에이젠트들이 평양으로 몰려들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부터 북조선은 어느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자체의 결심으로 <경수로원전>을 건설한다. 북조선의 <경수로 원전>건설은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수(몇기)에 제한을 두지 않을 것이며 제3세계에 대한 수출까지도 계획된다. 2,600만톤의 달하는 무진장한 우라늄 매장량은 세계 최고이다. 북조선의 <경수로 원전>운전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원료를 안정적으로 생산 보장하게 해 준다. 북조선은 향후 세계의 경수로원전 시장의 기술과 연료의 공급지 연료 원천지 국가가 된다. 북조선의 무진장한 우라늄 매장량은 우리민족의 자산이며 후대에까지 두고두고 혜택을 보게 될 것이다. 전세계 약 500기의 <경수로 원전>연료의 공급 원천지가 된 북조선은 21세기 녹색산업과 연계된 차세대 에너지 주요 공급원으로 발돋움하면서 국제적 발언권은 강화된다.

오늘날 북조선은 전례 없이 전산업 분야에서 걸쳐 대고조의 광풍이 몰아치고 있다. 북조선의 강성대국의 비젼은 미래의 꿈이 아니라 현실이다. 현실은 실재적인 것이다. 우리 민족성원들이여! 신심을 가지라.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라! 우리민족의 희망은 고구려 민족의 후예들인 북조선에 있다. 그 선두에는 21세기 민족최고의 령수가 서 있지 않은가! 2012년 북조선이 광대하게 펼처 질 강성대국 위용의 대문을 당신은 부끄러움 없이 넘나들 자신이 있는가? 우리도 함께 그 준비를 하자. 뜨거운 가슴으로 북조선의 강성대국을 마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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