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12-01 00:00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언론인들의 역할과 과제
 글쓴이 : minj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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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29일자에서 <북남언론인들의 모임 진행>에 대해 보도하면서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와 남측위원회 언론본부 성원들은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 따라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언론활동을 더욱 활발히 벌려나가기로 하였다."고 보도하면서 향후 남북언론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보도전문과 박해전 남측본부 대회협력단장의 발제문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조선중앙통신: <북남언론인들의 모임 진행> 보도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북남언론인들의 모임이 27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언론분과위원회와 남측위원회 언론본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 따라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언론활동을 더욱 활발히 벌려나가기로 하였다. 

 모임에서 채택된 합의서에 의하면 북측언론분과와 남측언론본부는 력사적인 10.4선언지지운동을 적극 벌리며 민족을 중시하고 동족을 신뢰하는 립장에서 언론활동을 전개해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6월 15일을 민족공동의 기념일로 제정하기 위한 전민족적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련대활동을 다양하게 벌려나가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동족을 적대시하는 온갖 법률적 및 제도적 장치들을 제거하는데 언론이 앞장서며 민족대결과 불신을 조성하는 외곡중상,편파,모략보도에 대하여 언론공조로 강력히 대응해나가기로 하였다. 

 북측언론분과와 남측언론본부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6.15시대를 고수하고 발전시키며 민족의 단합과 평화번영,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련대활동과 협력사업들을 적극 진행하기로 하였다.(끝)


<2007 남북언론인모임 발제문>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언론인들의 역할과 과제


*발표:박해전(6.15남측위원회 언론본부 대외협력단장)


<##IMAGE##> 역사적인 6.15 공동선언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풀어나가기로 한 민족자주선언이며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고 나라의 평화를 이룩할 수 있게 하는 민족대단결선언, 평화통일선언이다.

6.15 공동선언은 우리 민족사에 대전환을 불러오고 있다. 우리 민족의 평화와 통일의 이정표로서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며 20세기 분단체제를 종식시키고 평화통일을 완수하는 길로 이끌어가고 있다.

6.15 선언 실천을 집대성한 10.4 남북정상선언은 남북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로 발전시키며 한반도 평화와 민족공동의 번영과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는 데서 중대한 의의를 갖는다.

남과 북, 해외 언론인들은 2006년 11월 29일 금강산 6.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통일언론 토론회 공동성명에 따라 6.15시대 대변자로서 사명과 책임을 다하여 민족자주와 조국통일 위업을 앞당겨야 할 것이다.

<##IMAGE##> 언론인들은 시대의 선각자로서 6.15 공동선언과 10.4 공동선언을 적극 지지하고 실천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

언론인들은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에 따라 민족문제에 대한 외세의 부당한 간섭과 전쟁 위협을 단호히 반대 배격하고 한반도 종전선언과 평화조약의 조속한 체결을 위하여 힘써야 한다.

언론인들은 6.15 선언과 10.4 선언 이행을 후퇴시키고 동족 사이에 대결과 긴장을 불러올 수 있는 민족분열적인 보도를 배격하고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에 이바지하는 방향에서 보도해야 한다.

언론인들은 조국통일을 가로막고 있는 외세와 그 추종세력들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편파보도와 의도적인 왜곡보도를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언론인들은 상업주의와 선정주의를 배격하고 비본질적이고 부차적인 현상들을 확대 과장하여 민족의 단합과 화해를 해치는 반민족 반통일 언론을 일소해야 한다.

남과 북, 해외 언론인들은 서로 지혜와 힘을 합쳐 6.15 공동선언과 10.4 공동선언 실천에 합치되는 공정보도를 담보하고 왜곡보도에 대하여는 공동 대응을 해나가야 한다. 언론인들은 6.15 선언과 10.4 선언에 역행하는 왜곡보도에 대하여 언론중재위 제소를 비롯해 책임을 엄중하게 물어야 한다.

언론인들은 지면과 방송에서 6.15 공동선언과 10.4 공동선언 실천을 핵심의제로 설정해 현시기 당면과제를 올바로 해결해야 한다.

<##IMAGE##> 언론인들은 10.4 선언에 명시된 6월 15일 민족공동의 기념일 제정이 곧바로 이루어지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언론인들은 언론개혁의 핵심과제인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우리 민족끼리> <조선신보> <민족통신> 등 인터넷 언론의 접속 차단을 풀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여야 한다.

6.15 공동선언과 10.4 공동선언을 적극 실천해 평화통일을 하루빨리 앞당기는 것은 우리 민족의 절박한 요청이다.

언론인들은 정파와 정당, 계급과 계층을 초월해 모든 애국애족세력이 6.15 선언과 10.4 선언 이행을 중심에 놓고 연대연합하여 반6.15세력의 도전을 물리치고 평화통일의 활로를 여는 데 자신의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

6.15 시대 평화통일의 대전환의 역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6.15 공동선언과 10.4 공동선언에 따라 조국통일을 완수하는 날 우리 민족의 위대한 역사는 21세기 인류자주와 세계평화의 금자탑으로 더욱 빛날 것이다.

2007년 11월 27일 평양

*발제자 박해전 단장은 <참말로> 회장으로 1988년 5월 <한겨레신문> 창간작업에 참여해 여론매체부 차장을 지냈다. 박 회장은 <한겨레신문> 재직시절 언론개혁운동과 민권공대위 공동대표 겸 집행위원장으로서 인권운동에 기여한 업적, 범민족통일대축전 남측추진본부 대변인으로서 통일운동에 기여한 공로가 평가돼 2002년 제1회 민족언론상을 수상했다. 그는 80년 5월 민중항쟁에 동참해 옥고를 치른 5.18 민주유공자이며, <박해전의 여론일기>(2007, 참말로) <희망의 나라>(2002, 시와사회) <언론을 바로세우는 사람들>(1998, 살림터) 등의 편저서를 통해 정치개혁과 언론개혁의 여론을 모아내는 데 힘써 왔다. 현재 (사)남북민간교류협의회 공동대표, 남북경협포럼 공동대표, (가칭)평화재향군인회 공동대표,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언론본부 대외협력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615남북언론본부, 평양서 5개항 언론지침 합의서 발표---여기를 짤각하여 열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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